앞서 말하지만 저는 남캐.
저를 성희롱한 사람도 남캐...
-_-
저는 지하철을 타면, 거의 100중 99는 문 옆 양 사이드에 등을 기댑니다.
그리고 오늘도 그랬습니다.
바로 옆자리에 나이 많으신 할아버지가 계시더군요.
주무시고 계셨는데, 잠꼬대를 심하게 하셨습니다.
별 신경 안 썼는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제 허벅지 더듬음.........
............
이걸 뭐라고 해야 합니까..........
잠자는 사람이... 할아버지가........ 사내의 허벅다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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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중계했으면 굳이었을 텐데 배터리 없어서...
전 게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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