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아이폰5 출시를 앞두고 스마트폰 지원금 전쟁이 시작되었다는 기사가 났었습니다. 혹시하고 인터넷을 뒤져 보았더니, 전혀 가격 변동 없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더군요. 저렴한 스마트폰이 아예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아예 버린 옛날 기종을 제외하구요.
어제는 안 찾아보았는데, 오늘 보니, 스마트폰 가격이 몇십만원씩 떨어졌습니다. 이틀만에...
물론, 다 그렇게 떨어졌다는 건 아니고요. 쓸만한 몇몇 기종이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월요일마다 가격의 기준이 바뀝니다. 보통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생각하면, 주말이 될수록 가격이 더 떨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그런데, 일요일날 구입했다고 하면, 다음날 월요일짜로, 가격이 반토막이 될수도 있고, 배로 뛸수도 있습니다.
이번주 아이폰5가 금요일 출시 되면서, 얼마나 히트를 실제로 치는지 갸름한 후 다음주 월요일 지원금 전쟁을 일제히 중지할수도 있고, 반대로 대폭 늘릴수도 있을 겁니다. 완전히 도박^^ 이번주는 확실히 어느 정도 떨어질텐데, 과연 다음주는?
거의 30분~1시간마다 가격이 조금씩 떨어지는게 눈에 보이는 군요. 얼마나 떨어지려나...
그런데, 난 저번달에 구입해서 해당사항 없는데...(현재 제가 눈여겨 보고있는건 옵티머스 뷰2입니다. 지금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네요.- 문제는 2명이 스마트폰 구입을 대신해달라고 했는데, 둘다 갤럭시노트2나 아이폰5만 좋다고 하네요. 물론, 가장 좋은 제품이지만, 가격이 후덜덜...그걸 저렴하게 하든지, 아니면 아예 공짜폰 원한다니, 무슨 격차가 그렇게 커요!! 그냥 가성비 최강으로 원한다면 지금 볼만한건 옵티머스 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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