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망이라고 그렸더니 호박으로 알아보시는 분이 계셔서 상처를 입었어요. 그래서 큰 맘 먹고 퍼스나콘으로 변경했어요. 닉넴 대로 퍼스나콘으로 꽃으로 바꿨는데 잘 보이나요? 안 보이시면 꽃이라 세뇌하시면 됩니다.
그림도 그려주기로 했는데 필을 덜 받았나 안 되네요. 그래서 짜리몽땅 초스피드 개퀄로 삽화란에 올려놨으니 알아서 가서 보시면 돼요. 이름 밝히면 간접 광고 될 거 같아서 굳이 말 안 해요. 어쨌든 이번주 안으로 그린 거 맞아요.^^ 더불어 타이틀도 변경. 뱀은 설날에 다시 올려야겠어요. 계속보다 보니 지루한 감이 있어서 말이죠.
귤 먹고 싶어요.
곶감도 먹고 싶어요.
빨래가 다 빨려야 마트를 가던지 말던지 하는데 말이죠.
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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