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 전까지 영어공부하고 글쓰고(목표는 80편까지) 운동하려고 했는데 그나마 운동은 한다는게 다행이지만 개학하고 나면 안 할까봐 문제이고.
영어공부는 글쓴다는 핑계로 엘지트윈스 기사나 보고 있으니 문제고 젠장, 작년에 했던 게임 또 해서 80퍼센트 완료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글쓰는 건 비축분을 다 써서 열혈베스트에도 올랐으나 스토리는 있는데 손가락 놀리기가 귀찮다. 이런 거 미루면 나중에 학기중에 스토리 구상해서 안 되는데.
내 글을 미국판 금강님 빼고는 읽어주지 않는 건 상관 없는데 지금 가장 큰 문제는 영어다. 중학교 영어 실력으로 간신히 3등급 붙어있었으나 내리막이 보인다.
나의 신조 : 미루면 끝이 없다.(그러나 잘 지키지 않는 편인 수준을 넘어서 항상 알면서도 무시하는 신조.-미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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