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어느 분에게 받을 책이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는..(혹시 주소나 뭐 그런게 잘못된거나 아닌가..하는) 쪽지를 받았습니다.
어..연말연시라지만 이미 다들 받으셨을것으로 생각했었던 저는 놀라서 주문발송현황을 알아봤습니다.
그랬더니 두분이 아직 못 받으셨고 발송조차 되지 않았다는걸 알았습니다.
리얼너굴님께 갈 책중에서는 추혈객(4)이 '재고확보 중(준비에 3일이상 소요)'라고 나와 있더군요. 조금 더 기다려 주셔야 할듯 싶습니다.
더 심한건 먼저 주문했던 암영님의 경우로 그쪽은 사신(2,3,4) 세권이 아예 품절되어서 다른것으로 다시 주문하라고 합니다.
두분 다 엄청 오래되었는데 연말연시에다 인터넷서점의 할인율 제한땜에 주문이 폭주하여 전화로 알려주지도 못했다는군요.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암영님은 혈기린의 경우도 아직 출판되지 않아 보내 드리지 못한것 같은데요.. 쩝 본의는 아니지만 죄송하네요.
리얼너굴님은 기다리신 김에 조금만 더 긷달려주시길 부탁드리고요...
암영님은 3권을 다른것으로 다시 주문해 주시지 않겠습니까?
한백거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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