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밀아 오늘부로 저도 과금러의 길로 접어들었습니다.
어제 콜로세움 이벤트때 그동안 모아뒀던 서른개이상의 홍차를 모조리 써서
뽑기티켓을 얻어보려고 했었으나 통신장애때문에 망함.
만이천등해서 치아리 카드만 받았어요. ㅋㅋㅋ
통신장애 보상으로 뽑기티켓 다섯장을 주길래 돌려봤더니
멀린, 키라멀린, 녹기, 화니타, 티니아........ 주륵 눈에서 땀이 나네요.
2500mc만 딱 사고 싶었는데 그게 없어서 3만9천원짜리 3150mc 구입..
방금 11가챠 돌렸습니다. 하하하
근데 하하 슈레 디나단, 키라 셀러피어,
한니발, 한니발, 어부왕, 녹기, 선기, 라바, 스노우화이트, 키안티, 에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은 650mc와 2만6천원짜리 2100mc짜릴 다시 질러서
11가챠 한번 더 뽑아보려구여....
처음이 어렵지 한번 돈 지르니까 오기가 생기네여.
뭐 그래도 슈레플 춘향이 먹고 싶어서 384만원 질렀지만
끝내 먹지 못한 어느 분보단 낫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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