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산성 밀리언 아서 드디어...

확밀아 오늘부로 저도 과금러의 길로 접어들었습니다.

어제 콜로세움 이벤트때 그동안 모아뒀던 서른개이상의 홍차를 모조리 써서

뽑기티켓을 얻어보려고 했었으나 통신장애때문에 망함.

만이천등해서 치아리 카드만 받았어요. ㅋㅋㅋ

통신장애 보상으로 뽑기티켓 다섯장을 주길래 돌려봤더니

멀린, 키라멀린, 녹기, 화니타, 티니아........ 주륵 눈에서 땀이 나네요.

2500mc만 딱 사고 싶었는데 그게 없어서 3만9천원짜리 3150mc 구입..

방금 11가챠 돌렸습니다. 하하하

근데 하하 슈레 디나단, 키라 셀러피어, 

한니발, 한니발, 어부왕, 녹기, 선기, 라바, 스노우화이트, 키안티, 에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은 650mc와 2만6천원짜리 2100mc짜릴 다시 질러서

11가챠 한번 더 뽑아보려구여.... 

처음이 어렵지 한번 돈 지르니까 오기가 생기네여.

뭐 그래도 슈레플 춘향이 먹고 싶어서 384만원 질렀지만

끝내 먹지 못한 어느 분보단 낫지만서도....

[[탈퇴계정]]

22번의 뽑기 결과!!!

15분만에 6만5천원이 허공으로 날아갔습니다......

[플라워]

;;

[임창규]

며칠 전에 전부 슈레 뜨는 이벤트 할 때 하시지 ;

[헤리엇]

와 진짜 게임으로 돈 쓰는 거 한순간이네요. 후덜덜~~

[PielunA]

녹기는 그나마 좋아요. 이번 배수카드거든요. 요즘은 보석상자가 더 대세더군요. 쓰레기의 새로운 트렌드. 현란형.

[셸a]

어라... 녹기 배숩니까?...;;;

[박제후]

11가챠는 슈레 1장 보장해 주는 이벤트 때 하는게 좋습니다. 그래도 디나단에 키라 샐러피어라도 나오셨잖아요. 슈레 제로인 분도 많다능.

[셸a]

가챠 쓰지마세요... 홍차가 성능비 갑이에요.ㅠㅠ
저도 설에 묘묘먹으려고 홍차 20개 질렀더랬죠.
결국 키랴묘묘 풀돌.. 노말풀돌 석탈해랑 잘 쓰고 있습니다만...

[아자씨]

헐 몰랏네요 녹기가 3배수카드였네요 폭클한테만.. 머지이건..

[셸a]

쓰기도 애매 안쓰기도 애매-ㅅ-;; 매번 덱 바꾸는것도 일이니...
멀녹선이라고는 해도 저는 녹기는 거의 나오지 않아서요. 남은게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