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하는 곳에서 자리 깔고 한 시간 정도 자다 일어났습니다 ㅡㅡ;;
아무도 오지 않아.
우리집 화장실도 이거보단 사람이 많이 온다. ㅡㅡ;
이제 다음주부터 평일로 변환인데,
점심밥이 문제입니다.
물론 나오는 급여로 사먹을 수 있지만,
독서실 총무 일이 그리 좋은 급여가 아니기에 그 돈이 아깝네요.
아끼고 아끼면 나중에 원서비로도 쓸 수 있고 시험 접수비도 되고,
책도 살 수 있고 나중에 가면 옷을 사거나 컴퓨터를 살 수도 있겠죠.
하루에 간단하게 김밥 한 줄 정도 먹는다고 쳐도 한 달이면 대략 3-4만원인데...
이걸 한 8개월 모으면 32만원... 세상에?
그렇다고 도시락을 싸자니 참...
검색해보니 나오는 도시락은 호화의 결정체...
참치에 스팸이라니......
차라리 김밥 사먹는게 싸겠다!
결국 그냥 아침밥을 많이 만들고 남겨 가져와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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