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겜에 대한 이해도가 전혀 없는건 아닌가봐요

증전 랜픽을 돌렸는데

 

앨리스가 나옴 -_-;; 앨리스가 좋다 좋다 얘기는 많은데(증전에서도 그럴지)

한번도 해본적도 없고 본적도 없는 앨리스.

 

심지어 롤 방송에도 앨리스는 본적이 음뜸. 앨리스 나온 편은 제가 못본거죠.

 

 

그러다 앨리스 스킬들을 각각 살펴보고

 

6랩 찍을 때까지 스킬 이것저것 찍어보면서

각 스킬의 콤보라던가 특성이 대강 감이 나오는 겁니다.

 

나중엔 딜탱으로 가서 혼자서 3명을 상대했는데 3명 다땀!! 히힣!!

 

 

 

 

근데 아군이 징징대는 사람밖에 없어서 짐 -_-;;

혼자서 너무 열심히 하려하는데

아 이겜 안되겠네요

빨리 던지죠

억제기 밀게 냅둬요

 

이런 사람들 밖에 없는데 제가 3명을 맡든 4명을 맡든 어떻게 이기나요. -_-

 

심지어 딜러 3명을 묶고 3명 다따고 돌아서니까

탱1 딜1한테

아군 4명이 싹다털렸더군요. 물론 셋 딜러를 상대한 저도 체력이 거지같아서 죽고..

 

ㅠㅠㅠㅠ 그래도 앨리스, 해보니까 재밌었습니다.

겜에 대한 이해도가 괜춘해서 그런지

전 역시 랜덤하고 잘 맞나봐용

[믌고기]

아,지금 컴퓨터 고장났는데 이 조선컴퓨터로 롤 깔아서 한번 해볼까요?

[조원종]

앨리스...Q너프라곤 하지만 여전히 패왕 ㅜㅠ

[하늘의색]

그런 사람은 개인적으로 자기가 활약하지 못하면 그런 말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모든 라인이 흥했는데 자기만 망했다 - 아 망했네요 ㅈㅈ치죠
그냥 그럭저럭이고 한사람이 캐리할것 같으면 - 역시 아 망했네요 ㅈㅈ치죠
그냥 자기가 활약 못하면 ㅈㅈ치죠..
게임할 때 조금만 실수하거나 망칠것 같은 분위기면 저런말 하는 사람이 같은팀이면...멘탈이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