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뻘소리 하러 오는 진찰주 입니다. 지금 까지 계속 생각 해왔던 것을 적어볼까 합니다. 검기와 검강에 대해서 말이죠 뭐 이거 없는 곳도 존재하고 나름의 생각들이 있는 소설도 많지만 일단 저 나름의 생각을 적어 볼까 합니다.(물론 저는 이게 옳다는게 아닙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도 괜찮지 않냐라는거죠.) 저는 기는 결국 의지를 구체화 시키는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의 결실이 검기와 검강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검기는 념의 구체화된 것이라고 봅니다. 검사가 수도 없이 생각하고 생각해서 구체화된 념이 기를 통해 물리적 능력을 가지게 되는 것 그게 검기라고 전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불완전하고 안정적이지 못하죠. 검강은 의념이라고 할 까요. 자신의 정신 그 자체가 기로 구체화 된 결과라고 봅니다. 그렇기에 완벽한 형상을 이루고 그 공격력은 이루 말 할 수 없다는 것이죠. 원영신의 또다른 형태가 전 검강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검기와 검강 어느 것이 더 강하냐고 하면 검강이 더 강합니다만.. 제 생각되로라면 검강이 깨진다는건 즉 자신의 정신이 다치는 것이기에 검기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타격이 올 것 같습니다. 영혼 자체에 타격이 오는 것이죠. 그리고 검강이 단순히 검의 모습을 하는 것은 초기 단계 일뿐이라고 전 봅니다. 아무리 검사라지만 자신의 정신을 형상화하는 것이 제대 검의 연장 선상에다가 속성 추가 된 것 밖에 없다니... 취룡님의 소설에서 나오는 것 처럼 자신만의 특색이 강한 기술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아니면 그저 념의 집결체인 검기를 쌓고 또 쌓아서 거대해 진것을 검강이라고 착각하는 것 일 수도 있고요.
뭐 그저 그렇다는 겁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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