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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23 엄청느림
작성
13.06.17 16:09
조회
1,750

본디 제 소설상에 전투에서 약 300기의 기마병이 기습을 가합니다. 정찰병을 보내면서 적진이 도망가고 있다는 걸 들은 기습에 당황하고 이 시대 기사들 외에는 잘 활용치 않는 기마병의 빠른 치고 빠지기에 전열을 가다듬지 못합니다. 이에 주인공 측 대장... 그들에게는 갈아마셔도 시원찮을 제국의 황족이 선두로 자신을 괴롭히는 걸 발견하게 됩니다. 지휘관을 맡은 이는 성정이 불같고 명예를 중요시 했으며 자신의 무력에 강한 오만함을 품어 있어 포고도 없이 들이닥치는 제국군에 분노를 느끼는 데 이 때 제국군 측에서 지휘관부를 모욕하는 발언이 새어 나옵니다. 그들은 매복에 위험이 있을 지형이 말로 달려도 2-3시간이 걸리는 곳에 있음을 알고 추적합니다. 그러나 주인공이 노린 것은 협곡이 아닌 갈래길. 오만한 그가 병사를 갈래 찢어 황녀를 추적합니다. ㄱ결국 갈래길을 통하는 도중 초원에서 매복과 화공으로 전멸당하고 협곡까지 다다른 지휘관부를 화를 토해내고 퇴각.... 그러하게 했지요.


Comment ' 5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6.17 16:17
    No. 1

    좋은 글로 많은 분들께 보여주세요.
    화이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6.17 16:46
    No. 2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69 개백수김씨
    작성일
    13.06.17 20:11
    No. 3

    진용님. 대략 서로 정규병인 경우에는 대부분 전투가 하루이틀로 끝나지 않습니다.

    특히 천명이 넘어가는 대병력인 경우에는 말이죠 ^_^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3 엄청느림
    작성일
    13.06.17 20:47
    No. 4

    하루만에 끝난다고는 안 함 ㅇㄴ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3.06.17 20:26
    No. 5

    먼말인지 어렵게 쓰셨네요.. 핸드폰으로 쓰셨나;;;.
    주인공이 기습하는쪽인가요? 당하는 쪽인가요.
    기습하는 쪽 기마병300에. 제국의 황족(황녀 같은데 흠 )이 있나보군요.
    기습 당하는쪽 지휘관 성격이 불같고 머리가 없어서. 기습하는 쪽에서 모욕적인 언사를 하니
    추격을 하는거 같은데..(매복을 걱정할 지형이 2-3일 걸린 협곡뿐일줄 알고)
    그러나 그전에 갈래길에서 황족을 미끼로 초원에서 화공으로 전멸 시킨다는말 같은데..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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