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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6 탱알
작성
13.06.18 11:13
조회
3,390


어째 몇달 전부터 통 몸이 안 좋아서 글을 못 쓰겠더만. 

한달에 한권은 꼬박꼬박 나오다가 자꾸 안 나오길래. 게을러졌나. 나태해졌나.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나. 했더니. 

몸이 안좋은 거였어. 


그래. ‘몸 불살라서 글 쓴다' 라는 말이 부끄럽지 않게 되었으니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계속해서 글 쓰는 게 늦어지는 게 변명거리는 되겠군. 

뭐. 그런다고 카드가 변명을 들어주진 않겠지(훗) 


아. 우루사 먹고 글 쓰러 가야겠다. (투덜투덜) 


탱알. 


Comment ' 10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13.06.18 11:20
    No. 1

    ...............거짓말! 탱알님 문명하셨으면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탱알
    작성일
    13.06.18 12:10
    No. 2

    ...얼마 안 합니다. 마감 스트레스가 게임이 주는 즐거움보다 더 커서.
    그리고 문5이 저하고는 별로 안 맞는듯요. 3나 4만 해도 며칠 새면서 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니그라토o
    작성일
    13.06.18 11:26
    No. 3

    간수치는 어디서 검사하면 되나요?

    보건소에서 해주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보는독자
    작성일
    13.06.18 11:39
    No. 4

    헌혈만 해도 검사해 줍니다.
    정기 건강검진이나 종합건강검진 등등 보건소나 병원에서 진료(혈액검사를 통해서) 받아도 알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보는독자
    작성일
    13.06.18 11:43
    No. 5

    규칙적인 식습관과 휴식을 하시길 권장 합니다.
    불규칙적인 식사와 무작위적인 수면은 건강의 적입니다.
    특히 술은 간을 해치는 주범입니다.(술 "한잔"은 보약입니다. 두잔[간에서 해독할수 있는 분량]이상은 독입니다.)

    헉.. 저는 "간" 그냥 붙어만 있다고 의사 진단서 받았습니다. (어헉 . 울고 싶어라..)
    반찬을 꼬박 꼬박 3가지 이상 매끼니 마다 바꾸어서 드시고.. 규칙적인 식사와 수면을 하시면 좋은 간에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탱알
    작성일
    13.06.18 12:11
    No. 6

    술... 한달에 한번 먹을까 말까 합니다.
    아무래도 잠 부족이 원인인 듯 하네요.
    9권 마감 임박했을 때는 하루에 두시간 세시간 자고 그랬으니... 긴장 너무 극심하게 하고 나면 나중에는 긴장 풀려고 해도 안 풀어지더군요.
    요즘 만성 불면증입니다. 미쳐요 아주. 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보는독자
    작성일
    13.06.18 13:26
    No. 7

    딱 반잔의 술을 권해봅니다 (제가 의사아닌것 아시죠! )
    저마다 수면 방법이 다르기에 어떤 말로 적절한 조언을 드릴길이 없네요..
    좋은 수면을 유지하시길.. 최소 6시간 이상 수면을 유지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qorhvk
    작성일
    13.06.18 13:39
    No. 8

    탱알님도 다른 작가님들도 다 건필하셨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EunSi
    작성일
    13.06.18 14:18
    No. 9

    다 좋은데 본문에 욕설이 눈에 거슬리네요 수정부탁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6.18 22:57
    No. 10

    우루사 부럽네...
    저는 살빼라고 어머니가 사주신...
    한방약(식욕억제제)인가 먹고,
    어쩐지 회복이 잘 안됬는데, 살 빠진 기념으로 헌혈 해 봤더니 간수치 125정도 나오던데...
    약 끊고 최근에야 회복됨.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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