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28편(3등분 해서 써서, 현재 9화 진행 중) 인데, 선작수를 17밖에 못찍었습니다. 이 소설을 1부분량 다 찍어놓고 출판사에 문의해 볼 생각인데, 부족한 작품이긴 하나 스토리 자체는 나름 탄탄하게 짰다고 자부하고 있어서 실망스럽긴 하네요;;;
뭐 장르도 라노벨로 찍어놨고(사실 판타지로 찍어놓으면 인기가 더 없을 거 같아서;;;), 스토리나 장르나 비주류라 도전하는 마음으로 쓰기 시작한거긴 하지만.
(장르는 그로테스킹 로맨스 판타지라고 하는데;;;)
성적 자체로만 보면 기대치에 못미치는고로 좀 실망스럽습니다ㅠㅠ
그래서 묻는데, 보통 출판되는 책은 이쯤해서 각 수치를 어느정도 뽑나요? 이정도면 이 글은 그냥 습작성 소설로 쓰고, 다음 소설을 기획하는게 더 좋으려나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P.S 한담으로 해놔야 할지, 요청으로 해놔야 할지 몰라서 일단 한담으로 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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