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때 게임할 때도 길드에서 막내.
고등학생 되어도 길드에서 막내.
그리고 지금 직업학교에서도 막내급이며,
팀에서는 막내.
나이차이가 조금 격하죠.... 4-5살이니.
때문에 말은 조금 아끼는데.
이 사람들 정말 판단력이 0으로 수렴해서 답답해 미치겠습니다.
팀프로젝트로 과제가 나왔는데,
과제에 제시된 조건을 수용하고 그 조건 하에서 틀을 짜야지.
컨셉을 잡는다고 2시간을 무의미한 회의하네요.
이건 뭐 작전 펼치기 전 작전명 궁리하다가 아군 전멸하는 꼴.
다른 팀은 그 2시간동안 기초 다 다져놓았더만.
아오......
그나마 나이가 막내급이어서 좋은건 얻어먹어도 아무 소리 안 함.
ps. 요새 자바로 부루마블 만드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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