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세 여아 상습 강간한 사람과 동인지번역 식,역자가 같은 형량

나라가 완전 개판이네요

12세 여아 상습 강간한 사람은 17차례정도 성추행,강간 했다네요

기사 캡쳐한거 짤로 돌아다니던데

동인지번역은 모에칸이라는 사이트 식,역자가 경찰서소환장 왔다더군요

형량이 5년이라 함

그리고 모에칸 사이트란 곳 가보지 않았지만 아직 있다네요

경찰이 함정수사 하고있다고함

모에칸이라는 사이트주인은 일본에 있어서 추측으로는 안잡혔을거라더군요

그리고 식,역자중에서도 국내메일 사용안하는 이를테면 G메일같은거 사용한 사람은 안걸린모양임

걸린사람들은 네이버메일 사용한 사람이라더군요

경찰이 네이버메일 감시하고있다고 들었음

근데 식자와 역자 차이가 뭔가요?

소설에 등장하는 가상의 캐릭터나 그림으로 그려진 캐릭터에 무슨 인권이 있다고 아청법을 들이미는지 모르겠네요. 걍 실제 미성년자가 등장하는 음란물만 금지하면 될걸가지고

[Gaster]

내가 윗글보다 더 늦게 작성했는데 밑에 있네 헐 ㅡㅡ;;

[적안왕]

저도 순간 놀랐어요 @.@;;;
요즘 문피아가 불안정한 모습을 많이 보이네요.

[적안왕]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0812&docId=165397521&qb=7Iud7J6QIOyXreyekA==&enc=utf8§ion=kin&rank=1&search_sort=0&spq=0&pid=RNw2MF5Y7vhssuhBRAwssssssu4-200584&sid=Ucw0dXJvLBUAAARYZ28

[적안왕]

봐도 설명해보라면 못하겠어요 @>@;

[Gaster]

네. 이해했습니다

[살라군]

민감하고 자세히 알고있지 못해서 언급이 조심스럽습니다만, 아청법의 취지에는 동의 합니다만 방식에는 이해할수가 없네요. 자세히는 모르지만 국내 사이트에서 저작권 및 아청법으로 번역에 대한 제재가 심해저서 일본 사이트에서 번역작업을 하거나 자료를 올리는 분들이 생겨났다고 합니다. 그 중에 한 곳이 모에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Gaster]

모에칸에서 활동하는 역,식자들이 한국에서 살아서 경창에 잡혔다네요. 저도 실제 피해 미성년자를 보호하자는 취지에는 동의하지만 그 법의 시행범위를 어디까지나 현실에 존재하는 미성년자에 한해서 보호해야한다고 봅니다.
2D캐릭터를 보호한다고 경찰인력이 동원되는 것은 세금낭비뿐만 아니라 표현의 자유도 침해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정주(丁柱)]

아마 망가라는 것에는 여러가지가 있을겁니다.
그중 모에칸이라는 사람? 팀이 주로 다루는 것이 아동이 등장하는 동인지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Gaster]

아니 왜 실제하는 사람도 아닌데 왜 처벌하는지 이해불가. 차라리 강간범 형량을 높이던가 하면 좋을텐데요. 실제 존재하는 여아 17차례 성폭행한 사람과 그림으로 이루어진 동인지 역,식자 형량이 같다면 누가 동의하겠습니까

[정주(丁柱)]

취지상으로는...
한명의 강간범/소아성애자 보다는
강간범과 소아성애자가 되도록 유도하는 저작물에 더 큰 잘못이 있다.
이런 뜻이겠죠...
전 사실 다른건 몰라도...
이 법이 실행되고나서 이후로도 그런 쪽에 대한 번역이 이루어져 배포가 되었다면 모를까...
그 전에 이미 번역되고 배포된 것을 처벌하는, 즉 소급해서 적용(법이 있지 않았던 시절의 잘못을 법을 만든 뒤 적용)하는것은 아니길 바랍니다.

[적안왕]

현재는 경찰측이 공갈 치고 있는 부분도 있다봐요.
가능한 많은 이를 역으려고요.

[아옳옳옳옳]

아동이라기보다는 주로 고등학생정도 위주였던거 같은데... 저는 아동물은 관심 없어서 안받았지만 가끔씩 아동 나오는 것도 올리셨던걸로 기억합니다.

[적안왕]

모에칸 관련 정보가 정리되어 있네요.
http://blog.naver.com/zxz1346?Redirect=Log&logNo=100190749317

[정주(丁柱)]

여하튼...
생각지도 못했던 일인것 만은 사실이군요..

[올드뉴비]

확실히 좀 이상하긴 하네요. 직접 강간한 사람과 저작물 번역한 사람의 형량이 같다는건 뭔가 좀 부조리해 보이는데...

[아나키즘]

아직 확정된 것 없습니다. 5년 징역 이상의 처벌을 받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도 많고, 개인적인 생각도 그렇구요.

아청법 11조 1항의 내용의 취지는 아동/청소년 음란물 제작자에게 5년이상의 징역형을 처한다는 것인데, 저는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적용범위를 어떻게 보는냐가 관건인데,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을 가지고 단정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은 잘못됬다고 생각합니다.

[아나키즘]

판결이 난 것도, 하다 못해 검사가 구형한 사실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식의 잘못된 정보전달은 위험합니다.

[아옳옳옳옳]

어떡하죠.... 얼마전에 모에칸님꺼 다운받았는데...........................

[아옳옳옳옳]

아 참고로 역자는 번역자고 식자는 만화원본을 편집해서 대사를 한국말로 바꾸는 일을 합니다.

[[탈퇴계정]]

솔직히 듣는 것만 생각한다면 한국 법은 문제가 많네요.

[덕귀]

진짜 잡아가야 할 놈들은 안 잡아가고 어믄 놈만 잡아가니.. ㅉㅉ

[무명선생]

한국 학생이 외국에 노트북을 가지고 갔는데, 거기에 로리망가가 있어서 바로 신고당했고, 경찰이 출동한 사건이 기억나네요.
한국법만 이런다고 생각하시면 곤란합니다

[다운타운]

캐나다에 아청법있다가 없어진걸로 알고 있습니다.
캐나다는 아동포르노 제작수출국가중 하나라 법이 쎈거구요.
한국학생걸렸다는건 금시초문인데요.

[별작]

둘의 형량이 같다는 건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강간범이 몇 배 많은 형량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심루]

정말 문제 많아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