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데다가 딱히 할일도 없고 글도 잘 안써져서;;;다녀왔습니다.
이상하게 저는 나이드신 분들과 말이 잘 통하더라구요.취향이 올드해서 그런가;;
씻고 다시 글을 쓰려고 컴퓨터 앞에 앉았는데 자꾸 그분들 생각이 나네요.
어차피 요양원이 낫다고,여기 나가왔자 자식들 짐이라고 웃으면서 말씀하시는 분들보고 뭔가 울컥했습니다.그래도 혼자 있는 것보다야 나으시겠지만 얼마나 답답하실까요.
참...여러모로 많은 걸 느꼈습니다.
ps.날 더운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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