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소설에서 보는거 있으세요?

예전에 네이버 웹소설 막 생겼을때 잠깐 들렀다가 까먹고 있었는데, 생각나서 다시 가봤더니 작품이 꽤 많네요. 기존 연재작도 연재작이지만 챌린지리그가 활성화되어 있는것 같아요.

요새 웹소설에서 보는거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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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훈 - 천하제일

[오유성]

금강님의 작품은 꾸준히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마스터펭귄]

홍정훈 님의 '검이여 노래하라'랑 가온비 님의 '일그러진 밤의 신'. 딱 이 둘만 봅니다.

[휴식시간]

검이여 노래하라에 나오는 일러가 일품이죠...특히 그 중국여자 캐릭터가 참....

[어킁]

장영훈-천하제일 이거 하나보러가요~

[no*****]

언더그라운드 피셔맨 클럽 특이한 맛에 읽는중

[[탈퇴계정]]

헬 게이트/수라왕/검이여 노래하라/일그러진 밤의 신/소년 감정사/실더/영웅쟁패/프로젝트 J/절대군주봅니다.

근데 위의 것 중에서 매음 편이 기대되는 건 헬 게이트/수라왕밖에 없는듯. 나머지는 볼 게 없어서.. ㅇㅂㅇ..

[휴식시간]

헬게이트는 정말 일러스트가 안티라...그거때문에 확깨서 못보겠더라고요.

[몰도비아]

예전에 하나 있었는데 이젠... 그거 먹는건가요?

[초용운]

전 홍정훈님꺼 초반에 무슨 가슴골을 애완견이 핥게 하는 거였던가 ㅡㅡ 그거 보고 도저히 못 보겠다라구요. 진짜 캐릭터들도 맘에 안 들고. 차라리 색마 캐릭터라면 다크한 맛에라도 보겠는데 그걸 맨날 장난, 유쾌하게 하는 모습이 정말 싫습니다. 헬게이트도... 주인공이랑 마족 캐릭터 맘에 안 들고. 무려 포털에서 연재하는 소설인데 가벼움이 이상한 방향으로 도를 넘어서 훑어봤는데 실망했습니다. 차라리 양판소라던가, 게임판타지처럼 개그나 먼치킨으로 가벼운건 좋아하는데 장난치는건 너무 싫어요. 보는건 수라왕 정도..? 절대군주는 아직 안 봤네요.
챌린지 리그에는 작품은 많은데 너무 보석을 가리기가 힘들어서 ㅠㅠ 베스트 순위를 믿을 수 없으니 진짜 재밌는거 있으면 추천 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