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한지 7개월 밖에 안됐지만 벌써 체력 떨어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체력이 좋을때 헬스장 등록하려구요!
일단 3개월~!
178에 67Kg인데 그렇게 마른 편이 아니잖아요?
근데 제가 하체튼튼 형이라 그런지
상대적으로 상체가 빈약해 보이는데
그래서말랐다는 소리 많이 들어요 ㄷ
그냥 헬스장가서 트레이너가 추천하는거 먹을까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전역한지 7개월 밖에 안됐지만 벌써 체력 떨어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체력이 좋을때 헬스장 등록하려구요!
일단 3개월~!
178에 67Kg인데 그렇게 마른 편이 아니잖아요?
근데 제가 하체튼튼 형이라 그런지
상대적으로 상체가 빈약해 보이는데
그래서말랐다는 소리 많이 들어요 ㄷ
그냥 헬스장가서 트레이너가 추천하는거 먹을까요,,?
이제 막 시작하신면, 보충제 필요할 만큼의 운동량은 안되실거예요.
흔히들 체중 1kg당 2g의 단백질을 먹으라고도 하고 25g씩 4~5번씩 먹으라고도 하는데, 솔직히 적당히 헬스하고 하는분들 그렇게 드실 필요 전혀 없습니다. 그냥 하루 세끼 단백질 70~80g만 먹어도 충분하죠.
전 벌크같은거 할때는 많이 먹지만, 평소땐 그냥 세끼만 적당히 먹습니다. 근손실없고 유지도 어렵지 않고요.
보충제도 가끔 먹는데, 유지할때는 자연식으로 합니다. 인터파크같은데 보면, 135g짜리 닭가슴살 캔 싸게 파는거 있는데 그거 사다놓고 한캔씩 식사할때 까먹죠. 그런 고기류 말고 밥에도 조단백이 있고 두부나 이런것에도 단백질이 풍부해서 양적으로 부족하지 않습니다.
너무 단백질이나 이쪽으로 신경쓰면서 운동할것 까진 없습니다.
체중을 줄이면서 근력운동을 하거나, 선천적으로 체중이 불지 않아서 근육을 붙이려고 하는 분들 그리고 건강에 이상이 있는 분들은 꼼꼼히 체크하면서 해야겟지만요.
정 보충제 드시고 싶으시다면, 국내 식약청 마크 달린 제품을 구입하시는게 나으실 거예요. 외국꺼는(무조건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뭔지도 모를 것들이 들어있기도 하고, 국내서 만드는것 보다 장트러블이 자주 생깁니다.
그리고 구입하시기 전에 헬스장에 구비되어 있는 보충제나 다른분꺼 좀 얻어 먹어보시고 몸에 맞는걸 사시는게 좋습니다.
이것좋다 저것좋다 말은 많지만, 정작 나한테 맞는건 그리 많지 않은 경우가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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