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밥을 너무 많이 했네요ㅋㅋ

쌀이 별로 없길래 다 먹겠다싶어 졸려서 털어 넣었더니 밥이 너무 많이됬네욬ㅋㅋㅋ

어째 처리하나 싶어 이래저래 찾아보니 밥전이 제일 만만해 보여서 

낼(아님 오늘 야식?!) 함 맹글어볼까 생각중입니다.

나갔다 오는 길에 햄도 사왔어요!

김치랑 햄이랑 남는 반찬들 쓸어담아서 해봐야지+ㅅ+

근데 난 계란후라이밖에 안해봤는데..

성공할수이쓸까.. 또르르

[교공]

유부초밥을 만들어보는 건 어떠신가요? 유부를 사면 밥에 들어갈 것이 같이 있는 경우도 있고... 피망 같은 거 넣고 만들면 되어서 되게 쉽던데 말이죠(전 귀찮아서 밥 위에 유부를 얹어서 먹었습니다만).

[구름돌멩이]

유부초밥 저도 좋아라하는데요 ㅋㅋ 밥이 좀 질어서 유부초밥 하기엔 좀ㅠㅠ
그리고 간만에 기름 냄새 맡아보자는 마인드가 절반쯤[..]

[땅위칼자국]

저도 밥전 참 좋아하는데요~ 한입 먹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으음... (휴지로 입을 닦는 척하며 삼켰던 밥을 몰래 토해낸다.)
참 맛있군요!! 씽긋 ^ㅡ^ 성공이니까 맛있게 드세유! ㅎㅎ

[구름돌멩이]

으헝ㅋㅋㅋ그런 사태는 벌어지지 않길.. ㅜ

[성공(星空)]

!?
곰... 곰탕!?

[二月]

냉장고 넣었다가 전자레인지 돌리거나~ 누룽지 강추요~ㅎㅎ

[새벽고양이]

지금 먹으러 갑니다

[J군]

밥전이라..!! 처음들어봤어요 마침 딱히 재료도 없고 내일 뭐 만들어 먹어야 되나 고민했는데
저도 도전 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