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만화방에 가서 책 을 보려다가 몇십페이지 읽다가 승질이 나서 집에 와서 글을 남깁니다.
아니 무슨 책에 욕을 그리 써놨는지 작가가 좀 많이 잘쳤나봐요.아니 이딴 글 을 책으로 엮어주는 루트 라는 곳은 눈이 죄다 동태 눈 인가봅니다.
좆나,존나 <--먼 단어 선택이 이리 후지냐..요즘은 필력 따위 바라지도 않는다.그런데 은어 까진 어떻게 참고 보겠는데 욕을 저리 계속 써야되나?그리고 20대 대학생이 라매.. 근데 왜 말투 는 중딩,고딩 이야?게임은 해보고 게임소설 쓰고 앉아있냐...
이딴책 써서 내놓고 주변 사람들에게는 나도 책 내는 작가다 라고 말하고 다니냐?
그거 아냐 당신 같이 같지도 않은 책 써내 는 작가 들 때문에 장르 문학 이 망해가는거?
내가 보기엔 그래 누가 저딴 책 을 사서 읽어....
아 열받아.....
책 도 어지간히 내신분 께서 언어 선택이 왜 그럽니까...
이제 슬슬 장르문학에서 손을 땔때가 되었나봅니다. 같지도 않은 책 보면서 혼자 열받아서 여기다가 주절 거리고 있구...
내가 다시 장르문학에 손을 대도 루트 와 ㅅㅅㅇ 씨 당신들 책은 사지도 보지도 않아.
스트레스 풀려고 보는 책 때문에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니 참 아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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