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데 영화할인한다고 연락을 받아서 간만의 외출을 했습니다.
무슨 영화인지도 모르고 걍 나갔다가 본게 소원 ㅋㅋㅋ
절대로 나쁜건 아닌데 제가 안그래도 충분히 힘든데 일부러 찾아볼 필요 있나! 라고 생각하기때문에 슬픈거 무서운거는 안보는지라...
그래도 소원 꼭 보세요.
암튼 문제는... 그 뒤에.... 한 두시반? 정도에 친구들하고 헤어졌는데 버카랑 긱사 키를 잃어버렸네요 ㅠㅠㅠㅠㅠㅠ
버카 5000+충전된거 25000, 긱사 키 10000원.... 어휴.....
비도 부슬부슬 내리는데 그거 찾겠다고 세시간을 발발돌아다니다가 결국 못찾았는데.
시간은 지나서 오늘도 과제 해야겠고...
머리가 장난아니게 아프고.... 공부는 못해도 과제는 해야겟고.... 시간은 다 버렸고....
이제 공부 시작해야지요... 에구구 열도나고 코도 멕히네...
물건 안 잃어버리게 잘 챙기시길 ㅠ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