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써놓고나니 그게 더 논쟁거린듯 하여 지웠습니다.
다들옳은 말씀 이시고 자기 주장 남의주장 다를 뿐 틀리지 않은 그져 나와 다른 의견입니다.
A와 B가 있으면 C도 있는게 세상이니까요.
할 말이 많고 누구한명 거기에 관심 없는 분 없을겁니다.
그러나 장소는 가립시다.
저도 할 말 많고 다른 분들도 할 말은 많습니다.
거기다가 사실 긍정적이기보다는 모든것에 부정적인것이 다이고요.
어떻게 보면 정말 잘 한 일은 보고되지 않고 묵묵히 자기일 하는 일반 소시민들에게 있겠지요. 그러나 부정적인 것이 아니라면 잘 되는거 들 쑤실 일은 없지요...
그래서 부정적인 말이 나오니 정담의 성격상 원천 봉쇄해야 하지 않냐는겁니다...
행복한 오늘 되세요
백수77
별빛한조각
의아한 말씀이라서 댓글을 다시 답니다.
서두에 말씀하시는것과 같이 a b c 다름을 인정하신다는데 다음에는 그게 전부 부정적이라니요. 그건 다름을 인정하는게 아니라 틀림, 맞지 않음으로 가르는 이중잣대같은 말씀이네요.
우리는 자유경쟁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하기에 같은 돈을 써도 불만족, 더 나은 지향을 바라는 욕심 내지는 욕망이 한켠에 있고 그게 표출되는거죠. 그걸 부정적이라고 인식하신다면 모든 경쟁과 그 결과는 수긍만 있을뿐 반성과 더 나은 발전은 나오지 않을겁니다. 반응을 양면적으로 보기에 사회는 너무 복잡하죠.
아나키즘
전의 글과 글의 전개방식이 똑같은 것을 보니 논쟁이 일어난 원인을 잘 모르고 계신게 아닌가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정담에 정치글 올리지 말자'라는 의견에 대해 문피즌들간에 정치글의 기준에 대한 이견은 있을지언정, 완전히 반대하시는 분들은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의 본문을 보면 '거기다가'부터 시작되는 문장들은 정담에 정치글을 올리지 말자는 것에서 나아가 개인의 정치적 의견표출 자체에 대한 부정적 뉘앙스를 풍기고 있습니다. 다른 내용은 기억이 안나지만 지우신 글에서 '정치참여는 국회의원 아니면 투표로만 해라'는 식의 내용과 같은 포지션이지요. 제가 보기에는 올리신 두개의 글 자체가 충분히 정치글이고, 당연한 수순으로 언제나와 같이 논란이 되는 것입니다.
도서관에서 조용해야 되는건 당연한거죠? 왜냐면 그 공간은 조용해야한다라는 룰이 있는 공간이니까요. 정담에는 도서관에서 조용해야 한다는 룰 만큼이나 정형화된 룰이 있음에도 정치글 쓰지말라는 글에본인들이 정치에 갖는 견해를 나타내야하는 이유가 뭔지요? 여기말고도 본인의 정치견해밝힐곳은 많고 많습니다. 정치에 관심가지라고 하면 환영할 만한곳도 많습니다. 이글이 정치따위에 관심갖지 말라는 글입니까? 정치얘기는 부정적인얘기만하니까 기분 드럽다란 글입니까? 본질을 봐야죠. 정담에 정치글 올리지 말아야하고 자기가 생각하는 정치글이 정담에 올라오면 안되는 이유를 쓴것같은데 정치얘기만 나오면 꼭 정치에 대한 본인의 견해를 밝히려는 사람들이 있네요.
별빛한조각
이렇게 말하시려면 저한테 댓글 왜 다셨나요? 결국 룰을 지키건 안지키건 내맘이고 내맘대로 했다가 경고 먹어도 내가 먹게 되는거니 그게 책임지는게 되니까 참견하지 말아라입니까? 식당에서 애들이 시끄럽게 뛰어다녀서 조용히 하라고 한마디 했더니 내 애는 내가 책임질거니 당신이 뭔데 그러냐라는 수준으로 보이네요. 자기가 남에게 피해를 주는지 안주는지는 잘 모르겠으니 일단 써놓고 보기싫을 시람은 피해가면 된다라는건 규칙이 없을때나 가능한 얘기죠. 그렇게 정치얘기가하고 싶으면 딴데가서 하는게 낫지않을까요? 왜 하지 말라고 하는곳에서까지 그렇게 기를쓰고 할려는지 모르겠네요. 삶에 도움이 되는 정치글인지 아닌지는 뭘로 판단하시게요? 타당한지 안한지는 뭘러 판단하실건데요?
별빛한조각
그러니까 사용자는 자기 입장에서 글을 쓰는거고 그 반향이나 관리자분들의 판단에 따라 다듬어 지게 되는거지, 사용자들끼리 서로 이건 안되네 저건 되네, 자기네들이 그럴 권한을 가진것인양 서로를 위해해선 안된다 이겁니다.
아니다 싶으면 신고하시면 되지 왜 이건 정치글이네요 내려주시죠, 피해주시죠, 자제해주시죠 피곤하게 그렇게 풀어갑니까. 님이 느끼기로 아니면 아닌것같네 하는거지 뭐 남이 이래라 저래라 한다고 그게 곧이 들립니까. 다들 그래요.
님이 그렇게 룰을 위한 규칙옹호를 하시듯, 전 룰은 부산물이라고 보기에 애초에 입장차이가 날 수 밖에 없는겁니다. 여기엔 식당사용자도 있는 반면, 매니저도 계시죠. 신고하세요. 처리해주실거니. 다가서서 니 애가 왜 떠드냐 교육을 어떻게 시켰냐, 글씨 못읽냐 해봤자 서로 스트레스만 커진다 이겁니다.
아나키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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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대로 규정에 있으니 지나치다 싶으면 정담지기님이 규제하시겠죠. 로리 규정도 원래 있었지만 지금까지 어느 정도 선에서는 그냥 내버려 두지 않았나요. 물론 이번에 그나마도 없어지긴 했지만 사실 로리도 없어지는데 사회 문제랑 연결된 글 정도 뭘 그렇게 악착같이 차단하려 하나 좀 그렇긴 합니다.
그리고 작성자님은 분란의 소지가 되니까 올리지 말라고 하시는데 원래 쓴 글도 어느 정도는 분란이 될 게 쓰면서도 예상하셨을 거고 그거 생각해서 지우셨으면서 반복적으로 또 이런 내용을 올리시는 것도 좀 그렇네요. 그럴거면 원글을 지우시지 마시지.. 사실 그글도 열심히 댓글 단 분들이 많은데 지워버린 것도 별로 좋게 보이진 않고요. (개인적으로 내 글에 이견달리는 것보다 열심히 댓글 썼더니 글을 지우는 게 더 기분 나쁘더군요.)
찬성: 
반대: 
마존이
정담지기
환상이야기
엔띠
無轍迹
자공
현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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