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일이 변동이 심하고 스케줄도 그냥 작성하지 않는 편이 정신 건강에 이로운 나날이더군요.
아내님 재우고, 따님은 일찍 꿈나라 가는 동안, 저는 장모님의 배웅을 받아 출근했습니다. (이런 젠장..)
그리고 지금 퇴근 했는데... 아내님 일어나 출근하는 걸 보고, 전 일단 딸느님과 준비물 챙기고 유치원 등교 시켜야 하는 군요.
후아, 사람 사는 게 정말 나날이 빡세네요. 그나마 살아야 하는 강력한 이유가 곁에 늘 계셔서 망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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