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른 장르를 안듣는 것은 아니지만, 평소에 락 - 특히 메탈계열의 음악을 좋아해서 다른음악을 잘 듣지는 않지만 다른장르에 좋은 음악이 있다는 것을 모르지는 않습니다. 제가 군에 있을때 우연히 접하게 된 노래인데 노랫말이 좋아서 올립니다.
흠 영상은 어떻게 올리는거죠? 안해봐서...
늘 사랑하는 것을 지켜내기 위하여
혼자만의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있어
그 어디가 끝인지 어디까지 가야할지 몰라
나약하고 힘 없는 난 그저 바라보고 있어
꼭 잡았던 손에 손을 모두 외면하고
자유의 이름으로 울리는 총소리가..
무엇이 옳은 건지 살아있는 순간을 빼앗아
그저 어쩔 수가 없는 나는 이렇게 지켜봐야 해
그렇대도 그렇대도 이 세상을 사랑할거야
나의 이 바람이 이루어지기를
그렇대도 그렇대도 세상은 날 사랑할거야
나의 이 기도가 이뤄질 그 날에
원래는 후쿠야마 마사하루라는 사람의 군청이라는 곡을 번안한 곡인데 원곡은 일본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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