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에 엡 나올때 까진 그냥 컴퓨터로만 봐야 겠네요.
해탈? 정도 될려나요.
그냥 저냥..무료 연재만 볼까 싶기도 하구요.
올해도 이제 35분 남았는데 힘빠지네요.
다들 35분간만 힘빠지시고 내년엔 힘내세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다음달에 엡 나올때 까진 그냥 컴퓨터로만 봐야 겠네요.
해탈? 정도 될려나요.
그냥 저냥..무료 연재만 볼까 싶기도 하구요.
올해도 이제 35분 남았는데 힘빠지네요.
다들 35분간만 힘빠지시고 내년엔 힘내세요.
앱 지연이나 여러 운영 미숙에 관한 문피아 공지글을 보면서 느끼는건데, 항상 구구절절 사연은 많지만 그걸 말해봐야 변명에 불과하니 말하지 않겠다고 하더군요. 이런 말 좀 안 했으면 좋겠네요. 그냥 잘못을 인정해도 될텐데 왜 저렇게 사족을 붙이는 걸까요? '우리도 우리 나름의 복잡한 사정이 있었다. 그걸 말해서 좀 이해받고 싶은데 결국 우리 잘못이니 굳이 말하지 않겠다'는 걸 나타내고 싶은 걸까요? 이런 모습 보면 문피아가 냉정한 사회현실을 얼마나 가볍게 여기는지 느껴지네요. 그냥 잘못 인정해도 넘어갈까 말까 일텐데 저런 글 보니 더 불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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