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주의) 렝가가 관짝에 안착했답니다.. 글내려주세요

제 주라인은 탑과 서폿

탑은 거의 렝가 쉔이 살면 갑니다

보통은 서폿을 자주 가죠 ㅎㅎ...

그런데 이번에 렝가가 관짝으로 ㅂㅂ했네요

쉔도 도발너프먹었을때 진짜 우울했는데

렝가마저.. 물론 너프먹을거란걸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도말이죠.. 이렇게 고인만드는건 아니잖아요..

라인전 최강캐라 불리는 리븐도 심하게 너프먹긴했지만

렝가에 비하면 거의 뭐...

이참에 리븐이나 연습할까봐요

그나저나 문도는 왜 너프안먹지..

[黑月舞]

선파랑 비사지 너프해보고 일단 반응을 지켜보겠답니다.

[마존이]

렝가 아직 살아있습니다 ㅋㅋ

[그래이거다]

아뇨.. 이젠 살아있는 수준이라곤 못합니다 ㅜㅜ 방금하고왔는데 큐..더블유..

[水月猫]

모든 패치는 일단 나와봐야 아는 법이죠.
좀 더 두고 봐야할 것 같아요

[호돌빵]

렝가 장인분 말로는 할만하다시는거 같던데 좀더 지켜봐야할거 같아요. qqq는 여전히 쓸수 있으니까 할만하다고 하시는듯...

[그래이거다]

그건 장인분이라 가능한듯요 ㅎ... qqq쓰기 진짜 힘들어졌어여.. 2초로 줄어서 그런지 ㅜㅜ

[[탈퇴계정]]

탑에서 리븐이 역상성이라 항상 고전하는 입장에서 리븐 너프는 참 반가운 소리지만...
사실상 큰 차이는 없더군요.
렝가는 탑에서 만나는 일이 별로 없어서 아직 체감은 잘 못하겠는데
최근에 탑 부쉬가 바뀐거 때문에 부쉬 컨트롤이 아주....;
부쉬컨트롤때문에 와드가 필요하긴 처음이더군요. 탑에서. 하물며 렝가는...
참고로 북미에서는 그 부쉬 플레이를 상당히 자주 봤습니다....젠장.
하필 제가 반응 속도가 좀 느린편이라 스킬이라 평타를 꽂아넣기 아주 힘들게 만들어서
부쉬 3등분한거 아주 속으로 욕하는 중입니다. 기존 2등분보다 거리도 좁아져서, 부쉬이동으로 시야를 뺐고 쿨타임을 버는....
물론 기존에도 이런플레이는 기본이었지만, 지난 패치이후로 부쉬 플레이를 하는 사람을 더 자주 보게되더군요. 특히 리븐 ...덴장.
렝가도 그런쪽으로 좋아보이더군요.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아직 할만하다고 생각되네요. 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