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직이 안될수록 고시족들이 늘어나고 전문직 관련된 자격증들에
공부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고 이야기는 들었지만,
제가 지금 직&간접으로 경험하긴 오늘 처음이네요-_-;;
3학년 1학기 커리큘럼에 세법(법인세)파트와 상법(회사법)파트가
있어서 도서관에서 미리 예습하는 중인데 밥먹고 낮잠 한 30분
자고 접속하려고 하니까 인강 홈페이지가 계속 에러가 뜨더군요..
저는 아무것도 모른채로 순진하게 동영상 원격강좌쪽으로 전화했더니,
오늘 모의 고사 있는데 선착순 2800명 받아서 동시접속자수가 폭주라서
그럴 수 있다고 하는데..
조금 있으면 사시 폐지되서 현재 사시 부는분들은 진짜 밖에
없고, 그렇다보니 다른쪽 (입법고시, 교직) 쪽이야 원래 불난다고
소식은 들었는데, 세무&회계사쪽도 1년에 1천~950명이나 뽑는데
이거 벌써 사이트 폭주면....;;
몇 명이 1년에 시험을 본다는 소리야???;;;
하아..
진짜 이걸로 밥벌어먹고 살려면 저도 학교 졸업하고나서
또 다시 저 자격증 따야 되나.. 소름이 돋네요 ㅠ_ㅠ..
뱀발: 하라는 콩부는 안하고! 문피아 눈팅질이라니!!
하라는 콩부는 안하고!...하라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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