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공부 때문이란 건 핑계고 폴아웃 하느라 그런 것이 더 큽니다.
저격 손맛을 못 잊어서 자꾸 하게 되네요.아...이런 망할.근데 이따가 또 마우스 잡을 거란 확실한 예감이 드는 게 더 슬픕니다.근데 오후에 잤다가 일어나니 피곤하진 않네요.뭣보다도 지금 졸업 예정(아무래도 한 학기 더 다녀야할듯 싶지만)자라서 강의도 없어서 오후 3~4시쯤에 일어나도 딱히 상관도 없기 땜시롱..
아 근데 확실히 신체 리듬이 아작나는 것 같긴 합니다.
이젠 진짜 적당히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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