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말은 거창하지만 여기까지는 아니고요.
아직 추천이 오간 적은 없습니다. 연재기간을 보고 검색해보니 홍보도 없었고요.
다중아이디가 의심되는 사람이 발견되었습니다.
두 아이디는 서로 가입일이 3일 차이나고,
각자 연재하는 소설에 서로 덧글을 달아주고 있습니다.
구글링은 해봤으나 별로 나오는 것은 없는데,
대신 필체가 놀랍도록 유사하네요.
아니 특유의 문체가 같다는 것이 아니라......
같은 오타가.......
‘네’와 ‘내’의 구분을 못 하고,
(있내 없내)
‘내’와 ‘네’의 구분을 못하고......
(네가 잘못했네. 아니, 내 잘못이야)
작은 따옴표(‘)와 큰 따옴표(“)가 구분이 되지 않고......
대부분 문장에 마침표(.)가 없고...
그리고 기본적인 맞춤법도 제가 봐온 소설 중 거의 역대급으로.......
분수를 n/x로 표현해야지... 반대로 했습니다.
(이 부분을 찾아보려 했으나, 한 소설에서만 언급이 되고 다른 소설에서는 분수표현이 없네요)
영어 단어 하나 기막힌거 있었는데 잊어버렸네요.
띄어쓰기를 모르는 수준이 아니라... 그냥 조금 심합니다.
문 장을 작성한 뒤모든공 백을 없애고, 눈감고 →몇번에 스페 이 스바 몇번 ,이렇 게막만 드는 수준으 로띄 어쓰기가 엉망입니 다.
아니 이 정도로 한글을 막 배우기도 어려운데 두 사람이 그럴 리는 없겠죠... 한 명이겠죠....
거의 확정에 가까울 정도인데 굳이 신고를 하지 않는 이유는,.......
정말 글의 수준을 봤을 때...... 1억명이 추천조작을 해줘도 못 뜰 소설 같아서...
그냥 운영진 고생하실까봐 쉬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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