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부터 주어진 과제를 주말에 모두 끝내버리기 시작했는데, 이게 상당히 좋네요.
항상 전날에 밤새면서 힘들이지 않아도 되고... 오히려 평일에 여유가 생기니 개인적인 공부도 할 수 있게되고. 물론, 주말에 친구들 만나기 힘들어지지만 미리미리 평일에도 깨작깨작 해놓았다면 밤에 간단히 맥주한잔 할 정도는 되는 거 같습니다.
군 제대 후 복학했을 때에는 학교일정 따라가기 힘들어서 항상 밤새고 허둥지둥하기 일상이었는데 어느덧 삶의 여유가 찾아왔네요.
지금은 과제 다 끝내고 시험공부 하려고 합니다 ㅎㅎ.. 덕분에 문피아 들를 여유도 있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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