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애가 초등6학년 둘째가 유치원생 근데 벌써 애들 대학교 이후의 문제가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네요. 저는 한국에서 다행하게도 야근없는 직장에서 일하고 있지만 점점 사회 경제 퇴보하고 있는 한국사회에서 애들이 좋은 대학교 나온다고 안정적으로 행복하게 한국에서 자기 삶을 보낼수 있겠다 라는 믿음이 조금도 없네요 아들이 안다치고 군대 갔다온다는 보장도 모르겠구요 휴유~~
독일유학은 아무것도 모르지만 지금부터 조금씩 준비하면 되지 않을까.. 정말 머리 아프네요.
(이혼하기 전에는 기러기 생활 절대로 안한다고 지금까지 생각해 왔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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