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봤을 때 문피아에 가장 시급한 건

한담을 없애버리는 게 가장 시급해 보입니다.

어떤 긍정적인 효과도 보이지 않아요.

홍보도 어차피 의미가 없고, 하루가 멀다하고 독자 vs 작가가 되는 요상한 공간이죠.

연재 게시판에서 작가&독자는 좋은 파트너인데 한담만 가면 날선 싸움이 벌어집니다.

그 의미를 잃었다면 없애는 게 맞겠죠.

대신 강호정담이라는 아리송한 이름을 없애버리고 자유게시판으로 이름 바꾸고..

한담란 대신

자유게시판 / 감상란

비평란 / 작가 홍보 게시판(구 연재한담)

으로 4원화 해서 화면에 뿌려주면 될 것 같습니다.

[적안왕]

ㅇㅅㅇ??
홍보가 의미 없지는 않죠.
현재 한담은 홍보+추천의 성향이고 홍보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다른 게시판과 합치는 것이 좋겠죠.
게시물 갱신 속도에 따라 다르지만 자유게시판과 합쳐지는게 좋지 않을까합니다.

[서은결]

제가 문피아 짬은 그리 많지 않지만 홍보로 효과를 본 적은 없습니다 ㅠ

[적안왕]

선작 수백이 오르셨다는 분도 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서래귀검]

이게 맞다고 봅니다. 강호정담과 연담을 합쳐 자유게시판으로 하고, 감상/비평도 싹 정리해서 일원화하고 모든 규제 풀어서 정보 유통시키고...

[순풍순]

전 게시판보다는 유료연재시스템을 손봐야된다고 생각해요 턱을 높여야 모두가 산다고 봅니다 어느정도 분량을 쌓은후 여유를 가질수 있는 시스템이 최우선이죠 모든 논쟁의 시발점은 유료연재에서 시작된거니까요 신인작가들은 공모전이나 기타 미리보기시스템을 손봐서 살리는 것도 방법이겟지요 문피아는 유료연재로 수입을 늘릴생각만하지말고 개선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그게 최우선일듯하네여 게시판 나눠봤자 싸움은 일어납니다

[팔라딘]

저도 정담을 안쓰기는 합니다.
보통 한담에서 추천글 쓰거나 추천글 보거든요.
한담에서는 연재글 관련만 써있어서 불필요한 글 안보기때문에 현재 시스템도 좋은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