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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50 궤도폭격
작성
14.11.09 01:17
조회
2,057

7-80대나 3-40대는 어느정도 인정해주는 분위긴데

50대는 7-80대가 맨손으로 힘들게 쌓은 터 위에서

경제 성장의 과실을 맛보고,  민주화 운동도 전세대만큼 하지 않았지만

민주화의 과실을 누리면서 지금은 오히려 민주적 사회에 해를 끼치는 사람이 많다고.. 


또 경쟁이 매우 없는 시기에서 이후 세대에 비해 노력도 거의 하지 않고 많은 것을 누렸고, 사실상 능력도 무한경쟁의 이후 세대에 비해 딸리면서 다음 세대의 인권을 침해하고 경제적으로 착취한다는 의견이 많더군요. 거기에 다음 세대가 올라올 사다리마저 많이 걷어차버리고요. 또한 지금 사회,문화가 많이 왜곡되게 한 장본인들이고요.


IMF에서도 월급이 너무 비싸지도 않고 그렇다고 자르기엔 교육한 것이 아까운 위치를 딱  차지해서 앞뒤세대에 비해 피해를 덜보고, 경제호황의 모든걸 누림과 동시에 부동산 투기로 엄청난 이득을 보며 집값상승으로 다음 세대가 고통에 빠지게 만든 주 원인중 하나라고.. 거기에 더해 인구수는 매우 많아서 연금부담을 후세대한테 크게 지우는데 선거는 인구빨로 50살 세대에 유리하게 밀어붙여버린다고..



하지만 자신들은 쉽게 성공한 세대라 다음 세대의 힘겨운 삶을 이해하지 못하고 쉽게 비난하는 세대라고도 하더군요.




어느정도 동감이 되는 부분도 있지만

꽤 극단적인 의견도 보여서

해당 장년층이 많은 문피아에 한번 반응을 여쭤봅니다



Comment ' 36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1.09 01:24
    No. 1

    부동산 값 좀 제발............ ~_~
    이래가지곤 2030세대들은 정말 답 없습니다. ;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네오그랑존
    작성일
    14.11.09 01:25
    No. 2

    도토리끼리 키재기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태월영
    작성일
    14.11.09 01:42
    No. 3

    의외네요. 제가 알기로는 현재 전체세대에서 가장 혜택을 누린 연령대가 40대로 알고있습니다만.

    지금 50대 중후반이상인 분들은 고생한 세대일텐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플라워
    작성일
    14.11.09 01:57
    No. 4

    40대이지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궤도폭격
    작성일
    14.11.09 02:02
    No. 5

    제가 연도계산을 잘못했나보네요
    거긴 막 60,70,80년대 이런식으로 말해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주판알
    작성일
    14.11.09 02:09
    No. 6

    386이야기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궤도폭격
    작성일
    14.11.09 02:21
    No. 7

    그럼 50대가 맞는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9 주판알
    작성일
    14.11.09 02:23
    No. 8

    뭐 얼추 그나이대이니까요 40대 중후반부터 50대까지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4.11.09 02:25
    No. 9

    50대중반은 고생한 세대일건데요. 40대 중반부터 50대 초반일건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Asyih309..
    작성일
    14.11.09 04:07
    No. 10

    선거때 놀러가지 말고 선거나 하고 말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렉쩜
    작성일
    14.11.09 09:11
    No. 11

    20대 선거율 보면 답럾죠. 친구들하고 술자리 가졌을때 정치이야기 나오면 항상 투표했냐고 물어보는데 5명중 2-3명은 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4.11.09 18:08
    No. 12

    저는 선거 때 놀러가지는 않지만, 선거 때 뽑을 사람이 없어서 투표를 포기하는 주의입니다.
    무효표를 내서 무효표가 전체 선거 중 과반수 이상이 되면 후보를 새로 뽑겠다면 모를까...
    앞으로도 정말 아는 사람이나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되기 전에는 투표를 하러 가지 않을 지도 모르겠네요...
    괜히 뽑았다가 ㅈ된 케이스도 있어서 사실 생각해놓고도 나중에 멈칫하게 됩니다...
    애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아옳옳옳옳
    작성일
    14.11.09 23:02
    No. 13

    선택지가 개똥이냐 소똥이냐 밖에 없는데 뭐하러 투표하죠? 차악? 웃긴게 보수라는 종자들은 지들이 차악이라 그러고 진보종자들은 지들이 차악이라 주장하는데 내 입장에서 그냥 소똥이냐 개똥이냐 차이지 둘 다 똥이에요 똥. 먹을게 그거밖에 없다고 그 똥들 뽑아주는 인간들은 개똥벌레로 보이고요. 똥밖에 없는데 그래도 골라야 하니 고른다? 그럼 계속 똥밖에 없는 상태되는거에요. 딱 지금 대한민국 정치판 나라 돌아가는 꼬라지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앵속각
    작성일
    14.11.09 09:11
    No. 14

    다음 선거의 주축인 50대를 까기 위한 새로운 논리의 개발인가 보군요. ㅎㅎㅎ
    50대가 많이 보수화되긴했나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1.09 09:39
    No. 15

    대학생이면 20대
    부모님은 50대~ 60대
    결국 자신을 키운 부모님 세대를 말하는거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말린콩
    작성일
    14.11.09 09:51
    No. 16

    386세대 이야기인데,
    386에서 국개론이 나왔고,
    386이 노통정권때 능력발휘할 기회를 잡았지만 병크를 많이 터뜨렸었었죠.

    성장과 민주화에 전환기적 시점에서 성장의 과실을 맛보면서 민주화에 대한 열망도 뜨겁게 표출한 세대였기에 기대가 큰 세대였었고, 기대에 못 미치는 역할을 했었기에 비판이 강하지 않나 싶습니다.

    개인적으론 너무 빨리 전면에 등장해서 주도할려다 실패했고,
    20대에 배운 사회저항방법을 시대가 바뀌고 있는데도 써먹다 골룸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도 386세대 중 지금 빛보는 준수한 인물들이 많습니다.

    결국은 빨리 딴 과실은 설익은게 많다는 걸 보여주는 사례가 아닐까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1.09 10:20
    No. 17

    병크나 과실이라뇨?
    많은 50~60대가 공장 노동자로 청춘을 보냈고
    지금은 아파트 경비, 대학 청소노동자 같은 일을 하고 있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7 말린콩
    작성일
    14.11.09 11:21
    No. 18

    386세대 중 사회전면 특히 정치쪽으로 일찍이 등장했든 인물들에 대한 견해였습니다.
    그 세대 모두를 가르키는 이야기로 비춰졌다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wnsdlwns..
    작성일
    14.11.09 10:17
    No. 19

    민주화세대도 일부가 아닐지... 동참한 분들도 있고 확실히 영향이 있지만 참여안한 분들이 훨씬 많지 않나요? 그냥 지켜본 분들이 많을테니깐요.
    음 그리고 20~30대인 분들 부모님과 경제/사회/시사쪽 이야기 해보신분은 알겠지만... 대부분 시각차이랑 입장이 극명한 경우가 많을 겁니다.
    뉴스에 나온걸 믿으려고 하는 경향이 크고 한번 고정관념이 박힌건 잘 안바뀌는게 많죠. 국산제품이 더 낫다. 등... 제 부모님과 주위 친구 부모님 이야기 들어보면 이런 경향이 두드러집니다.
    전 그래서 종편... 시사나 뉴스는 정말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tv조선, mbn 채널a 뉴스방송은 집에 같이 있을때는 보지 마시길 권하지만... 집에 오면 틀어져 있는 경우가 많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빡글러
    작성일
    14.11.09 11:08
    No. 20

    어떤 형태로건 일반화는 안 좋겠지만 솔직히 일리는 있는 얘기라고 봅니다.
    6.25 전후 복구 세대도 아니고 그렇다고 고성장 후 과도기의 고통을 겪는 세대도 아니고 그 사이에 딱 껴서 꿀 빨았다고 하면 틀린 얘긴 아니라고 봅니다. (위아래의 다른 세대에 비해서)
    거기에 IMF때 윗선들 줄줄이 박설나서 직급 무혈 입성 좀 편하게 한 것도 있고요.

    부동산이나 주식이라는 개념이 막 잡혀가며 부동산&주식 등으로 졸부가 된 인원이 많은 세대이기도 하고 은행 금리가 10%에 약간 못 미치는지라 월급쟁이들도 저축으로 돈 모이는 재미가 가능했던 세대이기도 합니다.

    결정적으로 20대 후반의 남성 입장인 제 입장에선 그나마 가만히라도 있으면 모르겠는데 "요즘 애들 정신력이 어쩌고 편하고 자라서 애들이 어쩌고" 운운하기 시작하면 속으로 좀 갖잖게 보입니다. (그 얘길 전후 복구 세대가 하면 듣기 좋진 않아도 어느 정도 인정해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1.09 12:23
    No. 21

    지금 나이 55는 1959년 생입니다.
    1959년에는 100만여 명 가량의 아이가 태어났는데
    19세까지 88만명이 생존합니다.
    그 중,
    4년제 대학 7만명 가량, 전문대 7만명 가량 진학하고
    74만여 명은 초등, 중등, 고등학교를 마치거나 중퇴하고
    산업 현장에 나갔네요.

    74만명이 노동자가 됐고 14만명이 학생이 됐네요.

    주식이요? 부동산이요?
    그런 고급 정보를 획득하고 활용 가능한 비율은 얼마나 될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아나진짜
    작성일
    14.11.09 11:54
    No. 22

    50대가 꿀빨았다는데 그러면 지금 20대분들 30년전으로 돌아가라면 가실 분이 몇이나 계실런지?
    지역갈등은 조장하지 말자면서 세대갈등은 조장해도 되는건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칼두자루
    작성일
    14.11.09 12:03
    No. 23

    40대 중반에서 50대 초반까지가 다른 나이대의 사람들에 비해
    과대한 혜택을 본 거 또한 사실입니다.
    특히 40대 초반의 남성들은 엄청 피본 케이스입니다.
    그리고 50대 이상 세대들은 정말 불쌍한 세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itriplee
    작성일
    14.11.09 12:24
    No. 24

    386세대가 무슨 꿀 빨았다는건지 모르겠네요. 물론 사회가 발전하니 그 전세대보다는 나았겠지만, 그 이후 세대는 386세대보다 상황이 나았어요. 다만 그 이후 세대는 경쟁이 더 심해졌다는 것 뿐이져. 그때도 그렇지만 지금도 서울대생은 직업 골라서 갈 수 있어요. 그리고 길 가다가 백골단 애들한테 아무 이유없이 얻어 터져 본적 있어요? 나는 있습니다. 내 유일한 문화 생활이 , 집에 tv가 없어서 삼류극장에서 영화 세편하는것 몇달에 한번 보는거였는데, 에로물 단속한다고 캄캄한 영화관에서 형사들한테 습격 받아 본적 있어요? 나는 있습니다. 월세 밀려서 주인아줌마 눈치 살살보는데, 동장이 찾아와서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서 적십자 회비 내야된다고 몇달째 광분해서, 할 수 없이 주인아줌마한테 돈 빌려서 적십자 회비 내본 적 있어요? 나는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네오그랑존
    작성일
    14.11.09 12:56
    No. 25

    위에 댓글들 보면 서로 의견이 분분하잖아요.

    예전에는 경상도와 전라도로 국민들 분열시키고 서로 싸우게 해서 이익을 얻었지만 요즘에는 서로 나이 계층별로 편을 갈라나서 서로 싸우게 만듭니다.

    예전 경상도와 전라도로 서로 편가르기로 헛힘 쓰게 만드는 경우와 비슷합니다.

    적은 뭉치지 못 하게 하고 분열시켜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궤도폭격
    작성일
    14.11.09 13:16
    No. 26

    몇시간 있다가 지금까지 나온 의견들 정리해볼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백면걸인
    작성일
    14.11.09 13:24
    No. 27

    전 세대 갈등의 핵심은 '병림픽' 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더 힘들었다. 내가 힘들었던거에 비하면 넌 아무것도 아니다.
    내가 더 힘들었다. 아니다 내가 더 힘들었다.

    하는 누가누가 더 병신같았나, 혹은 병신인가를 인증하는 '병림픽' 이요.

    누군가가 '나에 비하면 네가 힘든건 아무것도 아니다..' 라고 말하는 순간
    그 말을 들은 사람이 반발하고 싶어지는 건 당연합니다.

    그리고 본문 글쓴이가 말한 '50대는 꿀 빤 세대' 라는 말들은
    50대에게 '우리가 네 나이땐... 그때에 비하면 너희는...' 이라는 말을 듣고 자라온
    젊은이들의 반발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찌보면 갈등이란건 한쪽이 때리기만 해서 생기는게 아닙니다.
    갈등은 맞던 쪽이 반격해야 시작되는 것이니까요.

    물론 그러한 반발이 옳다는 건 아닙니다만,
    젊은이들이 그런 생각을 갖게되는 것도 이해는 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테사
    작성일
    14.11.09 13:27
    No. 28

    학번으로 80번대 대통령들이 박정희 유신 말년, 전두환/노태우 시절인데, 꿀빤 세대라는 소릴 다 듣네요. 학생운동 계보만 봐도, 더럽게 데모 많이 했죠. 군대는 어떤가요? 얼차레 무지 받고 3년 꽉 채운 세대아닌가요? 사회는 인신매매/ 연쇄살인범 나타나고. 과로로 젊은 직장인들이 퍽퍽 죽어나가기도 했죠. 비판을 할려면 제대로 사실비교를 해서 하는게 다음 세대가 할 일이 아닌가 싶은데요. 뭐, 젊은 세대가 이전 기성세대를 비판하는 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뭔가 배우고 얻을 수 있다면 좋죠. 그저 비난만 하는 거라면 시간 낭비일 뿐이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주판알
    작성일
    14.11.09 14:18
    No. 29

    노인들은 무조건 1번찍는 기성세대라며 도움 안된다고 말하더니 386은 옹호하는걸 보니 재미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솔리온
    작성일
    14.11.09 14:55
    No. 30

    잘배운 요즘 젊은층에서도 이렇게 편가르기를 좋아하나보네요... 지역감정,종북논란을 보고 '시대가 어느땐데' 하던 친구들도 선거때보면 '노인은 죽어야 한다'느니... 세대간 갈등을 조장하고 나서는 경우가 흔히 보입니다. 그래놓고 2,30대 투표율 평균 48퍼...에라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14.11.09 18:08
    No. 31

    투표율에 관해 20대를 좋지 못하게 보는 의견들이 많은데
    그건 30대건 40대건 50대건 투표안하는 인원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실질적으로 20대들도 투표하려는 의욕 가진 친구들 많고
    실지로 20살 먹자마자 나름 의미를 가지고 투표하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다만 나 한두명이 이리 해봤자 소용없는게 의식문제가 아니라 현실이기에 다들 필요성을 못느끼고 내빼는 것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세월
    작성일
    14.11.09 18:20
    No. 32

    ㅋㅋㅋ 세상에 불만 많은사람이 많네요 자기가 노력은 안하고 무슨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담적산
    작성일
    14.11.09 20:20
    No. 33

    노력하면 그나마 거지나 노예생활.
    노력 안하면 그냥 굶어죽는 사회가 되어서, 젊은 사람들 욕하기는 좀 쪽팔린 모양새를 만든건 사실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놀아주시요
    작성일
    14.11.09 23:19
    No. 34

    똑같아요 이 삶자체가 힘든거에요 누가 꿀을 빠나요?
    20대 분들 님들 어려서 한,열살 전후로 농사일 해보셧어요?
    그 어린나이부터 허리 휘도록 일 해보셧어요?
    다들 자기가 처한 삶이 힘든검니다 누구탓 누구탓 하지말고 현재 처한 환경에 맞처 노력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놀아주시요
    작성일
    14.11.09 23:27
    No. 35

    대학생 분들 시위라도 하세요좀 깨여잇는 지성인들 아님니까?
    본인들은 침묵하고 인터넷으로 궁시렁 거렁 거리기만 하나요?
    열정은 어디로사라진건가요/ 대학생 여러분이 거리로 나온다면 아마도
    뒤에서 후원하실 40대50대분들 많을검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9 주판알
    작성일
    14.11.10 12:31
    No. 36

    현시대에 맞게 행동합니다 sns같은거로요 거리로 나간다고 다 해결되는게 아니니까요 독재하던 시대도 아니고 말이죠 그리고 4,50대들의 불쏘시게가 될 생각은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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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455 아 이런. 습관 때문에 퇴고 작업량이 늘어버렸네요. +3 Lv.18 나카브 14.11.09 1,122
218454 누가 저 의욕좀 샘솟게 해주세요... +11 Lv.48 reone 14.11.09 1,486
218453 부들부들... +2 Personacon 엔띠 14.11.09 1,289
» 제가 다니는 대학 커뮤니티에서 50대에 대한 여론이 매우... +36 Lv.50 궤도폭격 14.11.09 2,058
218451 저는 열정만으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6 Lv.19 ForDest 14.11.08 1,275
218450 이수영작가의 낙월소검이 또다시 표절의혹이 제기되는군요 +38 Lv.15 Gaster 14.11.08 6,756
218449 일드에 대한 미련을 버려라 +9 Lv.60 카힌 14.11.08 1,517
218448 연예인에게 좀 더 엄격한 이유는 +10 Lv.54 영비람 14.11.08 1,176
218447 애니오덕 대 아이돌빠 +7 Lv.35 초아재 14.11.08 1,317
218446 라면은 위장의 적이 맞네요. +6 Lv.99 곽일산 14.11.08 1,572
218445 제 생각에 정치인보다 연예인에게 엄격한 이유 +16 Lv.7 잉여킹 14.11.08 1,112
218444 유재석 무당설.. +2 Lv.76 리벤 14.11.08 1,352
218443 저도 이제 마냥 팔팔하진 않군요. +4 Personacon 자공 14.11.08 1,069
218442 지옥에 입성합니다. +4 Personacon 엔띠 14.11.08 1,283
218441 노홍철 음주운전 걸렸다는군요... +11 Lv.10 황신 14.11.0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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