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라는게 하나를 바꾸면 점점더 바꾸고 싶어지는 그런게 있나봐요

처음엔 안그랬지만 이것저것 받다보니 하드용량이 부족합니다. 또 제가 ssd가 없다보니 ssd도 사고싶고 하드도 기왕 살거 큼직하게 하나더 장만하고 싶습니다. ssd를 제대로 활용하고 싶은데 지금 메인보드는 sata3까지 되지는 않으니까 그리고 제가 메인보드 살때 처음 사다보니 잘못사서 그다지 좋지못한 메인보드를 사게되었는데 그래서인지 메인보드도 바꾸고 싶어지더군요 요새 잘나가는 메인보드를 보았는데 소켓이 4세대에 맞춰져 있더라구요. 아 벌써 이렇게 변했구나 싶고 램도 ddr4가 나중엔 대중화 되겠고 신기하더군요. 글픽카드도 이것저것 있겠구요.

사실 ssd를 만약 산다고 해도 지금 파티션 분할해서 운영체제 깔려있는걸 옮길 자신이 없다보니... 어디 맡겨서 부탁하면 될까? 생각을 합니다 분명 돈이 들텐데... 냉정하게 ssd,hdd만 살까 싶습니다. 그이상 할려한다면 컴을 아예 바꾸게 될것 같아요. 하드가 2개추가하면 총 4개가 되니까 쿨러도 하나쯤 달면 좋을것 같기는 하네요..

[NaNunDa]

제글이 늦게 썼는데 아래에 있네요. 별일이군요

[아라짓]

마이그레이션 프로그램으로 그대로 옮길 수 있습니다.

[NaNunDa]

ssd는 약간 다른것 같던데 하드도 겨우겨우 설치하는 제가 할수있을까 걱정되기는 하는데 굳이 돈더들일필요가 없기는 한것 같습니다. 제가 할수있는지 여부만 있을뿐...

hdd는 한번 경험이 있어서요...이번에는 4테라짜리 큼직하게 사려하는데 5만원이라는 돈을 더 지불하면 나스에도 쓰일수있는 하드를 살수가 있더군요. 언젠가 쓸수도 있으니까 나스를 살까 그냥 살까 고민중입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