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정담의 규칙에 어긋난게 없는데 왜 글이 삭제되나요?

삭제된 글의 원글입니다.

문피아의 운영은 마피아입니다.

흔히들 자신들의 이익만을 추구하는걸 마피아라고 하죠

요즘의 문피아의 피아는 마치 마피아의 피아와 닮아있습니다.

막강한 권한을 가지고 자신에게 쓴소리를 하면 제재하고

소비자의 권리를 지켜주지 않고 의무도 다하지 않습니다.

공지사항에는 이런 말이 있습니다.

14년8월29일에는 문피아의 cs기능이 강화된다고 

과연 강화된 cs가 이런것입니까? 피드백도 없고 그저 제재만 하는게 cs입니까

차라리 표현의 자유라도 있는게 나아보입니다.

9월20일에는 방문객 수가 사상최고치를 매주 갱신중이라고 공지했죠

눈에 보이는 양적성장에만 신경을 쓰고 정작 중요한 품질은 계속 떨어지네요

마피아적인 운영의 문피아 이름 참 잘 지었습니다.

게시판 성격에 위배되거나 이용규정을 어긴 글은 관리자에 의해 이동 혹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어디를 어긴건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네요. 

[적안왕]

추정되는 것은 아래 조항입니다.
6. 특정 집단 혹은 개인을 옹호하거나 비난하는 게시물을 지양합니다.
게시판의 화합을 저하한다고 판단되는 경우, 주의/경고 등이 주어질 수 있습니다.

[Morek]

그렇다면 아래의 많은 글들은 삭제될 요소가 많아보이네요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네요

[괴인h]

글 내용에도 문제가 있네요.
자신들의 이익을 추구하는 이들은 마피아가 아니라 이익집단입니다.
그리고 마피아는 범죄집단이지만, 이익집단은 범죄집단은 아닙니다.
이익집단이 동시에 범죄집단일수는 있지만, 이익집단=범죄집단이 될 순 없죠.
문피아는 작가의 이익을 위한 이익집단을 베이스에 깔고 시작된 건 사실입니다만, 그게 마피아 소리를 들어야 할 정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피드백이 없는 게 아닙니다.
일일히 개개인 모두에게 피드백을 하지 않는 것 뿐입니다. 피드백이 없지 않고 분명 있다는 건 제가 겪어봐서 아는 거고...

그리고 원래 문피아에서는 게시판에서 분란(논란)이 벌어지는 걸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게 문피아에 유리하든 불리하든요.

그래서 그런 소지가 있는 게시물은 삭제하거나 토론게시판이나 핫이슈 등으로 옮기는데
왜 지웠냐고 목소리 높이시는 분들 중 상당 부분이 왜 자기 글 지웠냐에만 집중하지 왜 지워졌냐는 대강대강 넘어가거나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더군요.

[정담지기]

왠만한 비판 게시물들은 손대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삭제된 게시물의 경우 매도에 가까운 비난이었기 때문에 삭제 조치 하였습니다.

[[탈퇴계정]]

이미 연담에서 신나게 삭제해놓고 이제와서 무슨 소리신지?

[적안왕]

두 게시판은 관리자가 다릅니다.

[정담지기]

연재한담과 강호정담은 완전히 다른 게시판입니다.
게시판의 목적과 규정이 다릅니다.
또한 각 게시판의 게시물 관리 권한은 각 게시판지기에게 있습니다.
저는 연담에 어떠한 권한도 행사할 수 없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입니다.

[묘로링]

정담지기님 제가 밑에 쓴 글 좀 삭제시켜 주세요.
ㅠ ㅠ 신고해서 글을 못지워요.

[정현진]

ㅋㅋㅋ 빵 터집니다

[정담지기]

삭!제!

[잉여킹]

저도 한마디 했다가 생각해보니 정담에 적을 글이 아닌 거 같아서 아까 삭제했습니다.
문피아 관련해서는 한담에 적는게 맞는거 같더라구요.

[[탈퇴계정]]

ㄴㄴ 저는 운영진 전체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서로 대화도 나누셨을텐데. 그에 대한 말은 없나요?

[적안왕]

각 게시판 관리자는 특별한 일이 없다면 소통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적안왕]

또한 a게시판, b게시판이 분리된 상태에서 a에서 벌어진 일을 b에게 따지는 것도 바르지 않다 생각됩니다.

[정담지기]

기본적으로 게시판지기가 다른 운영진과 대화를 나눌 일이 별로 없습니다.
...지금 연담지기님이 예전에 제가 알던 그 분인지도 확신이 없습니다.
게시판이 이렇게 확실히 구분되어 있기 때문에 개성이 살아있지요. :D

[[탈퇴계정]]

그야 워낙 믿음이 안가니까요.

[락필]

아직도 게시판지기는 봉사로 따로 서비스 해주시나요?
몇년전까지만 해도 정담지기님은 검우님이셨던걸로 기억하는데.. (검우님이 맏는지도 확실히 기억이 안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