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도 글이 올라왔었지만.. 두 사고에 대하여..(동방신기와 서재호씨의)

다시 한 번 네이버 다음에서 뉴스보고 왔습니다...

밑에 달린 댓글들 정말 가관이더군요.

그 중에서도 그래도 난 듯한 글들이.

재수 없게 뒤에서 받혀서 돌아가신 분과 서재호씨에게

명복을 비는 그런 글 들이더군요.

이런 댓글도 있더군요.

그렇게 군대가기 싫어서 한 사람의 목숨을 뺴앗으면서 까지

군대 면제 받기를 원했냐는....

저런 상쳐 입으면 군대 안갑니까?

이러한 댓글들도 많이 달려있던데..

아무튼 그 중에 이런 댓글을 보고 정신상태가 의심스럽더군요,

돌아가신 김모씨에게 동방신기가 타고 있던 차에 치어서 죽으셧기에 영광?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지금 장난 하자는 건지 자신의 실수가 아닌 남때문에

돌아가신분에게 저런 모욕을 줄 수가 있는건지....

또 기사부터 문제가 있지요.

그 분의 소식은 한마디로 끝내고 사고낸 사람들이 위로를 받게 만들고 있으니...

결론적으로,,,,,,,정말 세상이 미쳐가는 것 같습니다.....

[로암]

맞아요 사람 죽고 사는것이 너무 간단하다(?) 아 어떻게 설명해야 핟나 맞아 너무 쉽게 생각하고 쉽게 말하는거죠 ....

[파천러브]

뉴스 게시판 장난 아니더군요..;;

[태성제황신]

동방신기;;;;;;;;;;;
사람죽는걸 그렇게 하다니;;;;;;;;;;;

[등로]

어차피 그런 사람들 한마디 한마디가 결국엔 스타들에게 돌아가기 마련입니다.
저런 인간이하의 것들 때문에 또 온갖 구설수에 오르다 못해... 짜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