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음.. 스타의 인기는

작성자
붉은이리
작성
04.08.22 19:24
조회
650

아직도 건재하군요....

스타가 나온지 엄청 오래 되지 않았나요?

도대체가 몇년에 나왔는지 ㅡㅡ;;

음.. 제가 스타 처음 시작한대가

피시방에서 처음으로 사람이 죽었을 쯤에 했다죠? ㅡㅡ;

그때는 왜 저렇게 게임을 할까 생각했엇는데

참.. 나중에 해보니 엄청난 중독성이 크윽.. OTL

그나저나 저는 부르드워때부터 시작했었거든요

그때 피시방 비용이 1500원? 2000원? 그정도 했었는데...

웬만하면 1500원짜리로 갔죠..

그때는 제가 아는사람들하고 매일 1시간씩 플레이 했었는데

그때 버벅거릴때 생각하면 아직도 웃음이 나오는군요

캐리어 ,배틀크루져, 핵 나올때까지 러쉬도 안하고

하루에 한판 많으면 두판... 그때 많이 한 맵이 폭풍의 사막맵이군요

핵쏘기 편한데였죠 그다음에는 아이스 헌터 ...

한창 밤새고 피시방에서 놀때는 레인보우식스도 하고

친한사람들과 같이 피시방 가면 자리 날대까지 몇시분 기다리고

진짜 재미있었죠~ 아련한 추억 ~

과연 스타의 인기는 언제까지 ~ >.<

p.s : 요즘에 많이 하는 게임은 컨디션제로,스타,카트라이더

        은근히 중독성이 강하군요 요즘 헤어나질 못해요 ㅠㅠ


Comment ' 20

  • 작성자
    Lv.12 황규영
    작성일
    04.08.22 19:40
    No. 1

    나온건 아마 97년도였던가요? 자세히는... 제가 처음 한게 98년도... 아직도 가끔 한다는... 하지만 요새는 Use map settings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달빛가르기
    작성일
    04.08.22 19:40
    No. 2

    제가 스타를 처음 한건 98년 초였죠. 벌써 6년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을파소
    작성일
    04.08.22 19:48
    No. 3

    제가 한 초등학교 5학년땐가 했는데..ㅡㅡ;;
    벌써 7년이......되가네요..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4.08.22 19:48
    No. 4

    스타처음나왔을때 했다죠...저글링이 최강인줄 알았습니다...
    한달정도하고 접었지만 - _-;
    고무림 갑하면서 다시 하게됐지요...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武天
    작성일
    04.08.22 20:03
    No. 5

    아이들이 가장 많이 얘기 하던거.. 옛날에..
    10분노러쉬....-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2 황규영
    작성일
    04.08.22 20:05
    No. 6

    그때는 러쉬 들어오면 다 나가서 판을 무효화시켜버렸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피카츄
    작성일
    04.08.22 20:07
    No. 7

    초 3때접해서 지금 중 2니........ 으음.
    초5때까지는 5분 노러쉬10분 노러쉬 말은 하면서 상대방 입구 땅쏙에
    저글링 박아뒀는데.

    온게임넷 본 이후로부터는 무식한 몇분 노러쉬 이런개 사라졌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4.08.22 20:07
    No. 8

    ㅋㅋ 10분 러시...우리도 많이 말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붉은이리
    작성일
    04.08.22 20:08
    No. 9

    음.. 그러고 보니 패스트 저글링 러쉬 들어오면
    일꾼으로 같이 막는다는 생각을 못하더라고요 저도 그렇구
    그냥 멀건히 눈뜨고 당했지만..
    어느정도 세월이 지나고 (그당시스포닝폴 150)
    저글링러쉬 가니 웬만큼 다 막더라고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여수류
    작성일
    04.08.22 21:55
    No. 10

    불멸의 게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뫼비우스
    작성일
    04.08.22 22:17
    No. 11

    98년도 때 스타가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2000년, 2001년 도 때는 프로게이머의 미래가 불완전하다며 많이들 그랬는데 요즘은 그런 기사가 거의 없더군요.
    물론 스타가 영원할 순 없지만 이 인기는 꽤나 지속될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초전박살
    작성일
    04.08.22 22:49
    No. 12

    저는 초5때 접하고 지금 고1이니...6년째네요.........
    저두 그때당시 10전에 러쉬하면 다굴...이라고했는데 ㅋㅋ
    그러면 나중에 배틀나오고 캐리어나오고...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CReal
    작성일
    04.08.22 22:57
    No. 13

    처음 스타했을때 벙커짓고 마린 넷 집어넣으니까 배틀 날아오더라는-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유운(流雲)
    작성일
    04.08.22 22:58
    No. 14

    예전에 무한맵에서 할땐; 무한히드라 무한 드라군이 많았는데..;;
    요즘은 전략도 다양해 지고 해서 되게 보면 재밌더라구요~^ ^아하핫
    최근엔; 스타 유즈에 빠져있는데... ㅋㅋ 넥뿌가 잼써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狂風
    작성일
    04.08.22 23:33
    No. 15

    얼마전에 베틀넷 서버 점검했었죠...
    스타 8년이 됐다고요.
    아마 오리지널부터 시작해서 8년이 조금 넘은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초보무협광
    작성일
    04.08.23 00:21
    No. 16

    처음할때 옵저버만 육실라게 뽑았다는...여유있게 이길거라고 확신했었는데!!! 그떄의 충격으로.. 스타딱한번해보구 떄려치운사람이 여기있습니당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붉은이리
    작성일
    04.08.23 00:31
    No. 17

    와~ 다들 스타에 대한 재미있는 사연이 많나보군요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기학
    작성일
    04.08.23 01:01
    No. 18

    후훗...스타가 4종족이라고 우겼던 적도 있었드랬죠..
    랜덤족...ㅠ_ㅠ 무식한 티가 팍팍나는~^^;;;
    오버로드만 뽑았던 적도 있었고...싸이버네틱스코어 안올리고 스타게이트 안만들어진다고 땡깡부려본 적도 있고..;; -0-)a 요즘은 사람들이 너무 잘해요..ㅠ_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4.08.23 01:56
    No. 19

    전 옛날에..온니 탱크만..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긍정적선물
    작성일
    04.08.23 11:49
    No. 20

    저역시 온리 탱크... 시즈모드해도 대공사격이 안된다고 투덜 거렸죠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3915 90년대 국민학교 시절에는... +15 Lv.1 하얀여우 04.07.31 503
23914 (동영상)조재진의 공중무브먼트 정말 탄성이 나옴 +8 Lv.45 네드베드 04.07.31 673
23913 정치하시려면 사표 쓰시죠. [펌] Lv.7 퀘스트 04.07.31 407
23912 이제 새로운 축구의 시대가 열린다.. +6 폐인도령 04.07.31 751
23911 제가막이제 1000점이네요 +11 Lv.1 태성제황신 04.07.31 376
23910 세계 권력을 지배하는 빌더버그 클럽... +3 Lv.39 매봉옥 04.07.31 525
23909 혹시 더위에 잠 안오시는 분이 있을까 하여...... +15 돈오공 04.07.31 499
23908 술과 담배를 줄이는 방법이 뭐가있을까요? +17 Lv.1 태성제황신 04.07.31 234
23907 [펌]러시아어 이렇게도 읽네요..ㅡㅡ;;;;ㅋ +9 Lv.99 을파소 04.07.31 361
23906 MBC게임 방송 사고..? +14 Lv.99 을파소 04.07.31 590
23905 인터넷 창을 열면 +1 Lv.1 백검(白劍) 04.07.31 258
23904 공부를 해야되는 시기별이유! +10 Lv.39 파천러브 04.07.30 200
23903 지나 2 : 0 이라크 +2 악비 04.07.30 330
23902 내일 한자시험 보러가요~ +8 Lv.5 케이포룬 04.07.30 146
23901 저기 질문이요! 출판사 관련(그리폰북스 or 드래곤북스) +6 Lv.1 편운(片雲) 04.07.30 221
23900 내가 전하는 것은 할렘이다.....할렘검 +11 둔저 04.07.30 454
23899 불쌍한 이라크축구팀 +7 Lv.1 하오문도 04.07.30 427
23898 21세기 에너지 전쟁 - 헬륨3 +4 Lv.55 [탈퇴계정] 04.07.30 337
23897 참나이런 내공없단이... +1 Lv.56 치우천왕 04.07.30 237
23896 요즘..축구가 맨날 있네요..ㅡㅡㅋ +13 Lv.99 을파소 04.07.30 409
23895 [☆패냐★ 5천점 기념] 재밌는 사진-_-;;;;(늦어서 죄송함다) +15 Lv.1 미르엘 04.07.30 448
23894 “백수의 주기도문” , "백수의 필수품 구하는 법" +12 Lv.93 비룡마스터 04.07.30 273
23893 후기지수, 와호장룡.. 이것에 대해서?? +9 Lv.10 로암 04.07.30 253
23892 펌)드래곤 라자 대만 번역판 +14 Lv.9 제이카 04.07.30 560
23891 음식 남기면 ....... +7 Lv.39 파천러브 04.07.30 323
23890 고구려 왜곡, 독도에 대한 우리나라의 대처방안좀 가르켜... +8 Lv.10 로암 04.07.30 289
23889 펌]에너지와 자본주의에 대한 小考 - 쎄븐 시스터즈(Seve... +2 Lv.39 매봉옥 04.07.30 294
23888 오늘 밤 무더위를 날리는 시원한 경기!! +10 Lv.17 紅淚 04.07.30 442
23887 [펌]진정한 성윤리의식의 파괴라 해야할까... +12 Lv.18 永世第一尊 04.07.30 598
23886 아콰 파이터... +3 Lv.7 초합금통수 04.07.30 222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