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는 대개
뛰어난 작품이 동시대에 가장 많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정말 좋은 작품은 한해에 그 수가 제한되어 있죠.
미드 중에서도 퀄이 별로인것도 꽤 있습니다.
금일자 시그널 6화를 보면서 느낀것은
웬만한 미드보다 나았고,
2~3회 모으면 영화 한편 되겠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아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tvN이 인현왕후의남자, 나인에 이어서
참 시간을 다루는 드라마 잘 만드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 결정판이 시그널이고 말이죠.
저번에도 한번 언급한 바 있는데요.
아직 안보시는 분들이라면 추천합니다.
미드 수준의 한국 수사드라마를 본다는 것은
참 색다른 경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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