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같았으면 다음 날 출근 걱정 때문에 벌써부터 불안한 마음이 가득했을 텐데, 그래도 이번에는 샌드위치로 다음 주 화요일까지 쉬게 되서 마음이 편하네요. 간만에 가족들과 시간도 좀 보내고 밀린 미드 좀 보고 이것저것 하면서 주말을 보내고 있답니다.
연재중인 소설도 써야 하는데 도무지 집중이 되질 않아서 큰일입니다. 그냥 오늘 하루는 제끼고 서울역 서점에서 충동구매했던 추리소설 이니미니도 오늘 봐야겠네요.
주저리주저리 횡설수설 했는데 결론은...
주말 잘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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