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요즘은 읽기 편하게 번역되어 나온 책들이 많아서 좋더군요. 옛날 책들은 죄다 한자투성이...... 읽는데 머리아프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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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하고 싯다르타는 꽤 재밌게 읽었는데, 유리알 유희하고 수레바퀴 아래서는 굉장히 읽기 어렵더군요. 두 개는 중도 포기...
옛날 책은 심지어 한자 범벅에 세로 글자였죠;; ㄷㄷㄷ 요즘은 정말 책이 잘 나오는 것 같아서 좋아요.
엄청난 청소년 성장소설이죠......이 형님이 쓰신 수레바퀴아래서.......이것도 명작입니다.
데미안이란 책은 확실히 주인공의 감정을 느낄 수 있더군요. 뭔가 기분 나쁘면서도 완전히 몰입이 가능하니 굉장히 잘쓴 글 같습니다. 물론, 지금 발전된 세상과는 좀 다른 것 같지만요,
나르치스와 골드문트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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