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가 머리에 호주를 떠올리게 되었는데, 제가 알기로는 호주가 원래 영국 죄수들의 유배지였다고 알고 있습니다. 영국은 참 스케일도 컸네요. ^ ^ 죄수들을 몇 만 킬로미터 밖에 보낼 생각을 했으니 말입니다...
이렇게 죄수를 섬으로 유배보내는 것은 우리나라도 하기는 했지요. 제주도에 귀양살이를 간 사람들이 좀 있지 않습니까? 영국과 비교하면 스케일이 차이가 많이 나긴 합니다...
판타지소설의 소재로 그럴 듯합니다. 판타지세계에서 아주 멀리 떨어진 섬으로 죄수들을 유배를 보내고, 거기에서 온갖 사건이 일어난다는 스토리..... 만약 마법사를 유배를 보내게 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추가)
댓글로 여러 지식을 알려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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