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키우던 관음죽은 청관음죽이었습니다. 개업기념으로 선물 받은 것인데 방안에서 키웠는데 아무런 어려움 없이 오랫동안 길렀습니다.
지금 키우고 있는 아이는 서황금 이라는 무늬종입니다.
서황금은 잎색이 녹색과 연두색에 가까운 노란 무늬가 길이로 나 있는 것입니다. 무늬종 중에 남산금 이란 품종은 녹색과 노란색 줄무늬 잎을 가진 품종입니다. 시중에 흔히 나오는 품종 중에 달마금(호)이란 품종은 잎색이 녹색과 황백색 줄무늬 품종입니다. 청관음죽 서황금 남산금 달마금 이렇게 네 품종이 지금 시장에 유통되고 있습니다.
청관음죽 품종이 10여종 무늬종이 20여종이 있고 품종을 설명한 책이 한권이지만 실제로 보기 쉬운 품종은 네종 뿐입니다.
모두 한뼘 화분에 한뼘 높이의 화분이 많고 식물 전체 키가100cm 이상되는 것은 가격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청색을 길러야 광합성이 좋고 공기정화 효과가 큰데 지금 시중에는 청관음죽 특대가 아주 귀하고 혹 있으면 금액이 상당히 셉니다.
그래서 부득이 서황금을 침대 아래에 기르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청관음죽은 밝은 쪽에서 기르고 서황금은 보다 안쪽에서 길러야 잎이 타지 않습니다.
관엽식물은 무늬종보다 광합성이 좋은 녹색을 선택하는 게 공기정화에 효과적이다고 생각합니다.
원산지가 대만 이라하고 일본 관음산 지역에서 개량하여 품종 이름을 많이 붙인 것을 전하고 있습니다.
관음죽은 그물같은 섬유질에 싸여있는 목대가 튼실한 걸로 구하고 한그루에서 한뿌리 에서 여러대가 나있는 뿌리가 튼실한 걸로 입양해야 겠습니다.
직접 눈으로 보고 잎에 갈색 반점이 없고 응애(극소의 거미벌레)의 솜같은 거미줄이 없는가 잘 살펴보고 구입 하시기를 권합니다.
나사에서 공기정화식물 순위를 발표한 것은 키우기 좋고 병해가 적고 산소 공급 미세먼지 제거 증산 작용의 효율을 기준으로 정한 것임으로 아레카 작은 것과 관음죽 큰 것을 비교하면 당연히 관음죽 큰 것이 공기정화능력이 큰 것입니다.
침실에 관엽식물을 기르면 잠이 잘오고 만성 비염으로 코막힘 증세가 완화되어서 이비인후과 출입이 적고 감기에 면역이 증가 됩니다. 이건 제가 힐링식물로 호흡해서 경험한 것이니 인터넷에서 베껴온 토막 지식 이라고 하지 마세요!
그림은 관음죽 키우기로 검색해서 감상 하십시요.
다음에 공기정화3위 식물도 같이 공부해 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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