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시간이였습니다 울반샘은 늘그렇듯이 얘기를 하더군요 -_-;;
얼마전에 자기가 사는동네 울반샘 대구 모모구에 사십니다.
그런데 같은 아파트 사는 고1인가 고2인가 암튼 남자애 대구에 모 고등학교에서 공부잘한다더군요 참고 그학교 명문 - -;; 전교1,2,등 하는 앤데 여친과 일을 저질렀는지는 몰라도 암튼 뱃속에 애가 있어서 것두 낙태하면 되는데 낙태하는 시기까지 있대나..ㅡㅡ;
암튼 여친 배는 불러오고 그 남자애와 여친은 것 땜에 상당한 압박이 가해졌겠죠..
아 얘기들으면서 조금 난감하면서도 어이가 없더군요...암튼 얼마전에 둘이 서로 동반자살 했답니다. -_-; 울반애들 왈이 샘 사는데는 왜 그래요? 이러더군요 ㅡㅡ;
한가지 더 말하자면 그전에는 아랫집사는 아줌마가 윗집에 개 키운다고 개좀 치우라고 했는데 윗집아줌마는 한마디로 씹었다는 거죠..결국 그 밑에층 아줌마 뛰어내렵답니다 -_-; 그런데 이 아줌마한테 저랑 또래인 아이가 있는데 그 아이만 불쌍하게 됬단거..
아 얘기들으면서 그냥 어이가 없습니다 ㅡㅡ;; 더 나은 선택을 하면 될것을..;;
그냥 세상이 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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