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촉할 수 있는 장르의 범위가 늘어나면서 이상한 소설에 데이다보니 저절로 고부감이 듭니다.
묵향의 ts. 비뢰도의 여장도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지만 지금 다시 볼려면 거부감이 들어요.
단순히 변장을 위한 여장이 아니라 묘사를 그지같이 합니다.
얼마 전에 재밌게 읽던 소설하나도 그래서 하차함...
어느 순간 주인공은 공기수준으로 변해도 만담이 볼만해서 읽던건데 여장의 ㅇ 까지 나왔다가 들어간거보고 각잡고 선녀가 날아간다는 문구보고 바로 뒤로가기 눌렀습니다.
스팀펑크게임처럼 자유로운 성별. 남여를 떠나 선택이 다양한 성별에 대한 저의 관념은 보수적인 것 같네요.
그러려니 해도 가까이두고 볼려면 좀 그럼...
여장이랑 ts같은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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