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무슨 물고뜯지못해 안달이 난 광경인지.
예전부터 정담은 참 좋았던게 악플러가 없었어요. 욕을하기위해, 남을 비꼬기위해, 트집잡아 싸우기위해 글을 쓰고 댓글을 다는사람들이 참 많네요.
새삼 느끼는거지만 이런 광경을 평소에 보지 않을 수 있었던 강력한 규정이 정말 좋은거였구나 되새겨봅니다.
그리고, 문제에 관한 불만이 아닌, 분란을 조성하고 불쾌감을 배설하는 글 등에 대해서는 빠른 게시판 정리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최근 십년사이 빠르게 변화하는 인터넷 문화와 고객갑질은 끔찍하네요.
네. 돈 주고 서비스를 이용하신 고객님께선 회사의 부족한 서비스에 항의할 권리가 있죠. 그런데 같이 돈 내고 서비스를 이용한 다른 고객에게 욕을할 권한은 없으십니다.
문피아 슬로건이었던, 틀림이 아닌 다름을 이해하라는 문장이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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