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행 작가님은 돈 벌 생각이 없으신건가...

카카오페이지에서 질풍광룡 보는데...

최근 연재분을 보려면 편당 하루였나 이틀이었나 암튼 그 정도 시간이 지나야 무료로 풀리는 방식인데...이거로 돈 벌려면 적어도 서너편은 계속 선행연재분을 풀어야되죠. 그래야 최근 것을 보려면 캐시 쓸테니까요.

그런데 이분은 돈 벌 생각이 없는건지...연재 속도가 너무 느려서 무료로 풀리는 속도를 연재 속도가 따라잡질 못하네요. 다음편 연재 되기 전에 선행연재분이 전부 다 무료로 풀려서 굳이 돈 써서 볼 이유가 없어짐;

무료로 풀리는 속도를 좀 더 늦추던가 하지...돈 써서 사주고 싶어도 며칠 깜빡했다가 생각나서 보러 가면 이미 무료...ㅋㅋ;;

[강춘봉]

카카오페이지에서 원고료 주지 않을까요?

[야채별]

그렇기야 하겠지만...고료를 그렇게 많이 줄까요? 그리 많이 줄거 같지는 않은데...

[강춘봉]

카카오 페이지가 작가 끌어드릴려고 원고료를 좀 쌔게 불렀다고 합니다. 정확히는 아니지만 네이버의 2배인가로 불렀던 걸로 압니다.

[야채별]

오 그래도 두배면 꽤 되겠네요. ㅎㅎ

[정주(丁柱)]

그걸, 미리보기라고 하는 것은 아닌가 싶은데...

[신기淚]

질풍광룡은 그냥 무료로 풀려 있는 글 아닌가요?
결제하는게 없던데...

[야채별]

연재 되고 나서 하루인가 이틀 지나야 무료로 풀려요.
질풍광룡 같은 경우는 연재 속도보다 무료로 풀리는게 더 빨라서...
일주일에 두세편 올라오는데 며칠 안돼서 다 무료로 풀리거든요.
아마 계속 무료로 풀린 뒤에 보신 듯.
연재 당일 봐보시면 알 듯.

[뒹굴보노]

웹소설 연재되고 나서 하루 이틀이 아니라, 새 연재분은 작가 재량으로 쌓아놓고 정해진 요일에 한편씩 무료로 풀린다, 가 정확한 표현이 아닐까요. 다른 소설의 경우는 무료로 되기전에 보고싶은 사람은 쌓인 연재분을 돈내고 보면되는데 질풍광룡은 항상 연재분이 없거나 있어도 한두편이죠...

[뒹굴보노]

그리고 카카오페이지 웹소설이나 웹툰은 기존연재분 마지막장에 있는 [연재 예정분 보기]인가를 해봤어야 첫화면에서도 쌓인게 보였던것같아요.

[코트]

카카오페이지 는 복잡해서 뭐가 무룐지도 모르겠네요 다 유료인듯

[니푸르]

웹소설,기다리면 무료소설이 무료입니다.

[이경훈]

독자들이 사정사정해야지 가끔 두편씩 올라옴...

[검은광대]

질풍광룡의 경우는 초기에 유명작가로 독자를 모으기 위해서 고료를 주고 모셔온 케이스라 다른 유료연재하는 작가님과는 다른 조건입니다.

[합리적인삶]

잼있나요 ?
어플 깔고 그런거 귀찮아서 카카오 스토리도 안 깔았는데
어플 까는 번거로움과 검색하는 번거로움을 주저하지 않을 정도로 잼있나요 ?
시도를 해 봐야 할까요 ?

[야채별]

재미야 있죠.
작가 경력이 경력인 만큼 글을 못 쓸 수가 없죠.
다만 취향 차이는 있겠죠.
어차피 거의 무료라 볼 수 있으니 한번 봐보세요.

[니푸르]

주인공이 제목과 일치해서 호쾌한 맛은 있습니다.

[원월]

질풍광룡 카카오페이지에서 재미있게 읽고 있는데, 카페는 바탕색이 흰색으로 고정되어 있고 변경할 수 없어서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