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의 밸런스를 가장 중요하게 여깁니다.
그래야 개연성을 부여하기도 쉽거든요.
정말 좋은 소설도 세계관의 밸런스가 무너지면 그때부터는 답이 없습니다.
내가 소설을 쓰는게 아니라, 소설이 나를 움직이는 느낌이...
어쨌거나, 그래서 항상 소설을 쓸 때 어떻게하면 과연 독자에게 이 소설이 재밌을까?
독자의 주 연령층은 어떻게 되는 걸까? 세계관은 어떻게 짜는 것이 좋을까? 등등을
우선 생각해요. 그리고는 가장 먼저 생각했던 소재를 만든 세계관에 넣습니다.
소설 쓰는 거 결코 쉽지 않아요.
하지만 그만큼 재밌습니다.
예비 작가님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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