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논란의 드레스...개인적인 색깔 놀이

우선 별 내용도 아닌 걸로 스크롤 압박해서 죄송합니다.

숫자 문제에 이어..이번엔 드레스문제...........

참 잉여스러운 논쟁이지만 참 재밌난 논쟁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래서 간단한 실험을 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결과는...

내 눈엔 여전히 똑 같이만 보이네요.

[물빠진 하늘색] + [똥색]

ㅠㅠ

모니터가 이상한 건지..

외계인이 다른 색의 사진으로 인터넷을 조작한 건지....(얼척없는 음모론?ㅎㅎ)

[ANU]

절대 색감을 가지고 계시는건가요 ㅎㄷㄷ;;
저렇게 가려놓으신걸 처음 봤을때는 흰금이 나왔는데
지금은 계속 파검으로만 보입니다.

[[탈퇴계정]]

저도 똑같아요ㅋㅋㅋ푸른빛머금은 흰색에 금색까진 아니고 황토색으로 보여요ㅋㅋㅋ

[후회는늦다]

이게 눈의 문제라기보단... 뇌의 문제입니다. 인간의 눈은 자기가 인지하고 싶은대로 인지해버립니다. 처음에 보면 흰/골로 보이다가 이게 파/검이였어? 하고 인지한 상태로 보면 파/검으로 바뀌는거죠. 그리고 고집센 분들은 이건 흰/골이야라고 답을 내리고 보면 계속 흰/골로 보이죠.
인간의 눈은 절대로 정확하지 않아요.
자기가 보는게 맞다고 생각하면 안되고, 그냥 그런갑다 하면 됩니다...

[묘한인연]

전 아무리봐도 빛가루님과 똑같게 보이는데요.
이상한건가요?

[흑색숫소]

휘도계로 찍어보면 정확히 나오긴 할텐데...

사실 빛을 측정한다는 것 자체가 사람의 눈을 기준으로 하긴 합니다만
사람의 눈이 100% 정확한건 아니라서요...
그냥 자기 눈에 보이는데로 보면 됩니다 ㅎㅎ

[말린콩]

전 이게 처음에 색상테스트와 유사한 것인 줄 알았어요.
http://m.blog.naver.com/cacao8181/40143217407 이와 유사하게요.
(물론 링크의 일부내용은 재미로 넣은 성깔테스트입니다. 근거 제로)
그러다..여러 사람들의 글을 보고.
단순히 사진만 보는 것인지..................
사진 속 실물의 원색을 추론하는 것인지 헷갈리더라구요.
빛에 대한 시신경 반응이 사람마다 달라서 다른 색상이 보인다............이게 잠정 결론 같은데

그래도 드는 의혹이
사진에 안에 빛이 빛날일이???
사진이면 색상은 이미 결정된게 아닌가? 하는 거더라구요.
그래서 부분으로 해서 배경색만 바꿔 본 것이고...
본문엔 같다고 했지만, 색변화엔 의미없지만 조금은 색농도의 차이가 나요.
그래서 다른 싸이트를 찾아 보는 중....포토샵을 다룰 줄 아는 사람이 프로그램의 색을 검출한 것을 링크 걸어 볼까 합니다.
http://cableguy.egloos.com/5783798
필요한 것만 빼와서 말하자면 조도를 바꾸면 다른 색상의 사진이 되고 다른 색이다....인데..

지금 드레스의 색상깔 놀이에서........
다들 사진 자체의 색을 말하는 것이지
원래 드레스의 색을 말하는 건 아닌 것 맞는 것이죠?

[야수의밤]

저도 똥색이네요... ㅜㅜ?? 머지 다들 짜고 치는거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