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림 시절의 무협 잔치가 생각납니다.
전 하이텔 무림동 시절(남궁세가)부터 연재를 했지만...
이토록 무협이 흔적만 남을 줄을 몰랐습니다.
온통 현대물만....
전 그래도 무협의 끈을 놓치지 않으려고 합니다.
학교 시절에 교과서 앞에 무협지를 놓고서 보앗던 그 추억이...(생생)
그때의 추억이 아직은 잔존하고 있다고 믿습니다.
전 비록 엉망진창인 무협을 쓰고 있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지키고 나가고자 하는 한 사람의 작가입니다.
정말 획기적인 무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탈을 벗어던진...
그리고 현 작품도 소제의 개혁에 대해서 무척 노력하고 있지만 부족합니다.
아무튼,
무협! 문피아가 존재하게 된 자양분이었음을 잊지 마시기를~~
그냥... 안타까워서...
무협에도 보다많은 작가들이 나타났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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