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으.... 미치겠네요.

요즘 책읽은 뒤에 필사하고 있거든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아이디어는 곧잘 생각해내는데 이걸 장편으로 쓰려니 수습이 안되더군요.ㅠㅠ

이게 다 독서량이 적어서 그런 걸까요.ㅠㅠ

아는게 많아야 소설 쓰는 것도 쉬운 것처럼...

그래도 요즘엔 소설이란게 이런거구나 라고 조금은 알 게 된거 같네요.

지금까지 전 이야기를 써온게 아니라 얼거리에 불과했다는거....

음... 진짜 소설 1권 이라도 완결해보고 싶네요.

신선한 아이디어는 계속 떠오르는데 그걸 써줄 필체가 따라가질 못하니...ㅋ

진짜 한 천권 정도 읽으면 그때즘엔 소설을 쓸 수 있을까요?ㅎㅎ;

[적안왕]

쓰는게 부족해서가 아닐까합니다.
스트크레프트 프로게이머의 플레이 영상을 봐도 제대로 소화 못하는 것 처럼요...
연습만이 ; . ;

[시우(始友)]

그런데 여담이지만... 의외로 이쁘장하게 생기신 여성분들이 스타1 게임을 많이 좋아하시더군요.ㅋㅋ 그리고 대부분이 김택용을 좋아하지만..ㅎㅎㅎ 저도 스타 잘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즐겨는 봅니다.ㅎㅎㅎ;

[ISyah]

이야기의 주제변화가 놀랍습니다.
역시나 글을 쓰는 시간을 따로 정해두지 않으면 분량이 안나오니 결국 글이 완성이 안되죠...

ㅜㅜ

[립빠]

책을 어떤걸 읽으시나요?